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생애최초 80% 받으려면 주의사항!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데 생애최초 80%를 받기 위해 신청했더니 서류를 잘못 내서 이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현재 등본 상에는 남자친구 밑에 세입자로 살고 있어서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언니나 부모님 밑으로 전입신고를 해야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전입신고를 다시해서 서류를 제출했으며, 세대원 전체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도 필요하다고 전해졌다. 만약 부모님만 계셨다면 대출 신청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며, 휴대폰 인증을 위해 동생이 도와주었다. 하지만 세대원 중에 주택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 있어서 생애최초 80%가 아닌 60%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다시 서류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언니 밑으로 전입하면 내일 중으로 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주택보유를 하고 있는 세대원이 있을 경우, 생애최초 대출은 80%가 아닌 60%만 가능하다. 현재 대출이 진행 중이라면, 대출을 취소하고 새로 신청해야 한다. 대출 실행일까지 20일이 남아있다면, 원하는 날짜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대출을 진행하려면 60%만 가능하다. 잔금일까지 14일이 남았는데 60%로 진행할 경우 8천만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다른 은행을 비교해봐도 최소 6천만원은 필요한 상황이다. 부동산에 문의해봤지만 잔금일 변경은 어렵다고 한다. 대출상담사를 소개받아서 해결을 하긴 했지만,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이다. 이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는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후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체크 후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생애최초 80%의 대출은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주택 보유 기록이 없어야 가능하며, 세대주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생애최초 대출은 불가능하고 60%의 대출만 가능하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카카오뱅크에서 주택 담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대출 후기와 주택 담보 대출 후기를 참고하여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