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삼겹살 맛집 '백미별장' | 대구 북구청역 근처 고성동 고기집 | 영업시간 및 주소

오늘은 대구 북구에 있는 삼겹살 맛집인 백미별장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북구청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주소는 대구 북구 고성북로 35-19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16:00부터 24:00까지이고, 토, 일은 12:00부터 24:00까지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토, 일의 15:00부터 16:00까지며, 라스트오더는 23:00입니다. 전화번호는 0507-1398-1003입니다. 이곳은 단체이용이 가능하며 예약도 받고 있으며, 무선인터넷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백미별장은 고성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저는 예전에 한 번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도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러 다시 찾아왔어요. 이곳은 최근에 주말에는 낮에도 영업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삼겹살이 정말 맛있었어요. 가게의 외부 분위기는 진갈색 벽돌집으로 예뻤어요. 제 아이도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어요. 제 아이도 이곳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가게로 들어갔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대구 삼겹살 맛집다운 분위기가 여전했어요.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명과 넓지는 않지만, 고기를 먹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저희는 아늑한 창가 자리에 앉아서 즐거운 식사를 했어요. 이곳은 다찌 좌석도 있어서 다음에는 바형식으로 앉아서 먹어보고 싶어요. 또한, 단체로 모임을 할 수 있는 단독룸도 있어서 생일파티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대구 북구청역 맛집 백미별장은 모임을 하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자리에 앉아서 테이블 안의 서랍을 열어보니 개별 수저가 있어서 위생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총평하자면, 대구 북구에 위치한 삼겹살 맛집인 백미별장은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는 곳이에요. 북구청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하기도 편리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모임을 하기에도 좋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날 저는 테이블 안에 있는 서랍을 열어보니 개별 수저가 있어서 위생적으로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지만 삼겹살이 맛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기대했어요. 삼겹살은 1인분 150g에 12,000원인데 백미 모둠 한판은 2-3인세트메뉴로 삼겹이나 목살 2인분에 양념구이 2인분이 나오는데 가격은 46,000원이라 가성비가 좋아서 주문했어요. 파겉절이와 상추재래기가 밑반찬으로 나와서 야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기분이 좋았어요. 배가 고파서 고기를 먹기 전에 야채를 먹었는데 새콤달콤하고 양념 맛이 좋아서 계속 손이 갔어요. 간단한 상차림이지만 고기랑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과 소스도 나왔어요. 배고프니까 이것저것 건져먹었어요. 드디어 삼겹살이 나왔는데 이 집은 항아리에 숯을 담아서 세팅해 주는데 비주얼이 정말 이뻐서 사진 찍는 맛이 났어요. 삼겹살 비계 비율도 제 취향이고 숯 향도 좋아서 다시 왔을 때도 기대되었어요. 삼겹살은 두께가 두툼해서 굽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애가 탔지만 직원분이 알아서 구워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술이 빠지면 안 되니까 얼 그레이 하이볼과 자몽 하이볼을 주문했는데 진하고 달콤해서 대낮부터 알딸딸하게 잘 마셨어요. 아이를 위해 챙겨주신 김가루에 후리카게를 뿌린 밥을 서비스로 챙겨주셨는데 아이가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드디어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한 점 먹어봤어요.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 삼겹살 맛은 일품이었고 명이나물이랑 고기를 함께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삼겹살이 부드럽게 익어서 맛있었고 명이나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었다. 대구 삼겹살 맛집이라 숯 향기도 좋았고 육질도 좋았다. 꽈리고추와 토마토도 맛있었다. 나는 이 곳을 인생 삼겹살집으로 애정한다. 주말에 방문해서 뿌듯했고 버섯과 꽈리고추도 맛있게 구워줘서 만족스러웠다. 백미 수제양념구이도 껍데기가 무한리필이라 좋았다. 갈비도 맛있었고 양념구이는 후각을 자극했다. 양념 맛도 좋고 고기도 부드럽고 사르르 녹아서 황홀했다. 오마카세처럼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고 껍데기도 구워주셔서 마무리로 먹었다. 돼지껍데니는 고소하고 술안주로 딱이었고 냉모밀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사장님이 한 그릇 더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한 개 집어먹어보니 쫀득하고 고소한게 술안주로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돼지껍데기를 먹다보니 이러다 밥 못 먹을 거 같아서 냉모밀을 주문했어요. 이날은 된장찌개보다 시원한 모밀이 생각나서 한 그릇 시켰는데 사장님이 두 그릇을 주셨어요. 단골이라고 한 그릇을 더 챙겨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곳은 진짜 모밀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맛있어서 항상 배부르고 기분 좋게 다녀가네요. 모밀면은 쫄깃탱탱하고 육수도 진하고 시원해서 배터지는데도 계속 손이 갔어요. 대구 삼겹살 맛집이 북구청역에도 있어서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이제 주말도 낮 영업을 하시니 손님 입장에서 전 너무 좋았어요. 삼겹살을 먹고 싶으면 대구 북구 고성동 백미별장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조만간 또 가고 싶은 예감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