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마스터즈 아쿠아 리치 선크림 사용 후기

아린이는 피부가 타는 봄볓을 겪고 있어서 아침에 선크림을 바르고 다니려고 한다. 그래서 AHC의 마스터즈 아쿠아 리치 선크림을 사용 중이다. 이 제품은 AHC의 파란 통 버전들의 선크림과 프로골퍼 박세리님이 협업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30ml 용량이지만 선크림은 오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작은 용량이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자주 발라야 하는데 이 제품은 두껍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린이는 세일기획에 득템하여 구매했는데, AHC 브랜드와 박세리님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야외 활동에도 강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다. 24시간 보습 효과가 유지되는 촉촉한 선크림이다. 24시간 풍부한 보습 효과가 유지되는 아쿠아 리치 선크림은 롱래스팅 효과로 오래도록 선크림의 기능이 유지되는 제품입니다. 촉촉하고 묽게 발리기 때문에 듬뿍 발라야 하지만 물과 땀에 잘 지워지지 않고 얇게 커버되어 야외활동에도 적합합니다. 그러나 파우더리한 성분이 들어가서 마무리감이 뽀송하게 되어 선크림을 마무리까지 촉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촉촉하고 뻑뻑하지 않은 발림성과 수분감이 좋았습니다. 이 선크림은 하얀 수분크림 느낌의 제형이라 다른 수분겔 타입과 달리 덧바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입구는 뾰족하고 밀키한 텍스쳐지만 흐르지 않고 점도가 있어 흔들어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손등에 짜보면 수분감 있는 묽은 크림 느낌이라 살짝 점도가 있고 부드럽게 나옵니다. AHC 마스터즈 아쿠아 리치 선크림은 수분감 있는 묽은 크림 느낌이며, 부드럽게 나온다. 피부를 생기있고 편하게 해주는 세라마이드엔피와 사철쑥추출물, 케이프알로에잎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발림성이 좋고 흡수도 빠르며, 마무리감은 촉촉하지만 끈적임은 없다.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으로, 주근깨와 기미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매일 아침 사용하고 있다. 파운데이션과 쿠션을 사용해도 떠버리는 현상이 없어서 좋다. 스틱타입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소개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