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돈키호테 화장품 쇼핑리스트와 스킨케어 리뷰! (39 syllables)

민아린은 후쿠오카 여행에서 돈키호테와 드럭스토어에서 많은 화장품을 구입했다. 이번 리뷰에서는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출시되는 제품들의 스타일도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이미 잘 알려진 제품들도 많이 팔리고 있다. 돈키호테에서의 금액은 지점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민아린은 50만원 정도를 소비한 것 같다. 일본 쇼핑템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과 새로운 제품들 위주로 구입했다. 5년 만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에서는 직구보다는 현지에서 사고 싶었던 제품들을 구매하러 갔어요. 그래서 쇼핑을 마음껏 즐기고 싶어서 쓸어온 것 같아요. 하지만 제 캐리어가 버텨주지 못해서 더 사고싶었던 것들은 못 샀어요. 다음에는 직구가 더 쌀 것 같아요. 뷰티템도 사러 가는 느낌이라서 섬유유연제도 놓치지 않고 구매했어요. 일본 화장품들은 일어를 못해서 번역기 앱을 사용해서 쉽게 알아보려고 노력했어요. 쇼핑할 때 알아본 것도 있고 사진으로 남겨둔 것도 있어요. 비오레 선크림 중에서 제일 신상으로 나온 라인들 두가지를 구매했는데, 유리병에 든 타입과 미스트 스프레이 타입을 모두 샀어요. 기존에 튜브형으로 된 구형버전들은 대만 여행갔을 때 처음 써보고 좋았었는데, 땀난다고 허옇게 뜨지는 않고 가볍게 발리는 게 좋았어요. 브랜드 코세의 메이크 킵 파우더는 물흐르듯이 쉽게 발리면서 땀에도 안 녹는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세 통 샀는데 이미 한 통 까서 쓰고 있어요.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어서 좋아요. 화장품 번역은 조금 참고하고 그냥 찰떡같이 이해하고 쇼핑을 즐기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코세 메이크 킵 미스트 EX는 위에 파우더랑 같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워터프루프 픽서입니다. 플라스틱 병에 안개분사가 가능한 제품이에요. 화장품 번역은 믿을만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찰떡같이 이해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고 있다. 코세 메이크 킵 미스트 EX는 파우더와 함께 사용하는 메이크업 워터프루프 픽서로, 병은 저렴한 플라스틱 같이 생겼지만 안개 분사가 가능하다. 뽀송한 메이크업을 위해 일본에서 만든 베이스 팩트 제품과 파우더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PATE OIL BLOCK POWDER는 피부 베이스 찹쌀떡처럼 표현되는 오일컷 파우더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이다. 페이트 모이스트 킵 베이스는 유지력이 좋은 제품으로, 단일로 발라도 촉촉하고 톤업 효과가 있다. 비세 사나 모공퍼티 장인 파우더는 자연스러운 피부색 버전으로, 모공을 가려주고 뽀송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니노큐아는 각질 모공 연화제로 유명하며, 크림 버전은 닭살피부나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리뷰어가 자신이 사용한 제품들의 포장지 뒷면을 사진으로 남겨놓았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니노큐아는 각질 모공 연화제로, 팔에 사용하는 크림 버전도 있다.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닭살피부나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노니오 혀 클리너와 클리너겔도 함께 사용해 보았다. 또한 여드름이 생길 때 사용하는 페어아크네W와 선물용으로 산 맨소래담 아크네스25 메디컬 미스트도 소개한다. 시세이도 피노 프리미엄 터치 에센스 헤어오일은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눈가 이물질 제거용으로 사용하는 아이봉도 추천한다. 화장품이 많아서 다음 편에서는 색조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