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립 에센스 체리, 대박 반전 리뷰!
민아린 뷰티블로거가 새로 산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립 에센스 체리 버전을 소개해줬어요. 이 제품은 쿨링감 없이 멘톨느낌 없는 튜브형 립밤으로, 파란색 버전과 핑크색 체리 버전이 있었어요. 체리 버전은 체리 향이 나는 제품이고, 튜브 형태로 꾸덕하게 많이 바를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이 제품은 트고 건조한 입술을 위한 고농축 립케어로, 다이소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립 에센스 체리는 페트롤리움 젤리가 들어가, 입술을 진정시키고 보호막을 만들어줘요. 체리 향과 핫핑크색 디자인이 멋져요. 뚜껑 주름에 먼지가 쌓이지만, 내용물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요.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립 에센스는 트러블이 있는 입술도 부드럽게 도와주는 젤 타입 제품이다. 활용도가 높은 페트롤리움 젤리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체리 버전은 투명한 색상으로, 핑크빛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체리 향기는 입술 위에서 살짝 느껴진다. 제형이 쫀득하여 입술에 발리기 좋고, 뚜껑이 볼 타입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양 조절도 쉽게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바셀린 립밤의 체리 향 버전을 사용해봤는데, 투명한 컬러이고 쫀득하고 부드러운 말캉한 젤리 제형이었다.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밀착되어 상황에 따라 지속력이 다르긴 하지만 오래 유지된다는 느낌이었다. 착색은 없고, 입술 각질 제거도 쉬웠다. 틴트나 립스틱 전에는 입술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얇게 바르는게 좋았다. 체리 향이 질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