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소머리국밥집, 일요일 영업하는 맛집 못 찾아 포기하려다 송도 본점에서 든든한 한 끼

인천 송도에 있는 소머리국밥집인 '송도 소머리국밥'은 일요일에도 영업하고 있는 맛집이다. 어느 날 도가니탕이 땡겨서 인천 도가니탕을 검색했는데 휴무일이라서 다른 도가니탕집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곳도 휴무였다. 그러던 중 허름한 느낌의 소머리국밥집을 발견하여 들어갔다. 메뉴는 도가니 소머리국밥, 도가니탕, 한우소머리국밥이 있었고, 나는 한우소머리국밥을 주문했다. 김치와 깍두기는 셀프바에서 추가로 먹을 수 있었다. 소머리국밥은 대추알이 원래 안 들어가는데 서비스로 넣어줬다고 하였고, 국물은 진하고 구수해서 맛있었다. 고기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었다. Overall, 송도 소머리국밥은 맛있는 음식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맛집이었다. 소머리국밥을 먹었는데 국물이 진해서 싱겁지 않고 구수하고 맛있었다. 고기도 많아서 배불배불하게 잘 먹었고, 소스에 고기를 찍어먹으면 꿀맛이었다. 뚝배기를 싹싹 긁어먹었는데 너무 배고프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주차는 가능하지만 협소한편이고 주차장이 약간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설렁탕집은 쉬는 날에 가지 못했지만 다음에 재도전해봐야겠다. 8월 1주차 주간 일기 챌린지도 완료했고, 이번 달에도 차근차근 일기를 올려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