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Bondee) 메신저: 메타버스와 메신저 기능을 한 번에!
본디(Bondee) 메타버스 메신저 앱은 현재 앱 스토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핫한 앱이다. 이 앱은 싱가포르의 IT기업인 Metadream에서 만들어졌다. Bondee 메신저는 카톡, 라인, 제페토, 싸이월드의 기능을 섞어 논 앱으로, 메타버스의 선봉자인 제페토, 싸이월드의 미니룸 감성까지 담겨있다. 이 앱은 3D 아바타로 되어 있어 개성을 더 살릴 수 있어 요즘 MZ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기종에 맞는 버전을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안드로이드 8.0 이상,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iOS 13.0 이상, macOS 11.0 이상 및 Apple M1 칩 이상이 탑재된 Mac이 호환된다. 앱을 열면 인트로 영상이 자동으로 플레이되는데, 팝한 컬러의 영상에 캐릭터들이 나오며 중간중간 햅틱 효과로 진동이 느껴져서 디테일이 높은 인상을 준다. 본디 앱을 살펴보니, 인트로 영상이 멋있게 자동 재생되며 진동 효과로 디테일을 높였습니다. 가입 및 로그인은 개인정보 보호 팝업이 뜨며, 데이터는 독립된 센터에 저장됩니다. 본디 아바타 꾸미기를 통해 내가 되고 싶은 대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고, 스퀘어 광장에서 친구를 추가하고 채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디 룸 꾸미기를 통해 메타버스 내 방을 꾸밀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메타버스 메신저로서 색다른 감정 전달 방식을 제공합니다. 메타버스 메신저인 만큼, 친구를 추가하고 1:1 채팅 또는 그룹 채팅이 가능합니다. 아바타를 통해 감정을 전달할 수 있어 카카오톡 이모티콘과는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공간인 스페이스에서는 룸 꾸미기가 가능합니다. 벽지, 바닥, 조명, 가구 등을 이용하여 나만의 룸을 꾸밀 수 있습니다. 룸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공간이므로, 템플릿을 이용하여 수정하거나 원하는 대로 꾸미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방문자 기능을 통해 친구가 스페이스에 방문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모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떠다니는 '플로팅'에서는 스토리를 공유하거나 럭키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음악이 함께 흐르면 더욱 감성적입니다. 플로팅은 바다 위에 떠있는 색다른 메신저로, 해류병과 럭키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감성적입니다. Bondee 메신저는 꾸미기 기능과 3D 메신저, 플로팅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카메라와 음성 메시지도 있지만, 아직 활용해 보진 않았습니다. 아바타와 룸 꾸미기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부족한 점이 아쉽지만, 업데이트가 되면 더 많은 유저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편에서는 아바타와 룸 꾸미기를 더 자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