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의 날씨, 최고 18도 최저 6도

오늘은 최고기온이 18도, 최저기온이 6도로 트렌치코트를 입기에 적당한 날씨입니다. 오버핏 트렌치코트가 너무 춥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최고기온이 15도에서 18도로 춥지 않아서 입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 트렌치코트를 열심히 입어야 하는데, 이 트렌치코트는 무겁지만 부드러운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입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버핏이라서 춘추복처럼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오트밀 컬러의 니트와 베이지 컬러의 오버핏 트렌치코트를 톤온톤으로 입어보았는데,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코디가 완성되었습니다. 니트를 하이웨스트 청바지에 넣어입고 위에 오버핏 트렌치코트를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제 키가 160밖에 안 되는데, 사진으로 더 커보이는 것 같아요. 오버핏 트렌치코트는 체형 단점을 보완해주고 장점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스트레이트 체형이라면 이렇게 입어보세요. 강남 라인프렌즈샵에서는 젤리캣 팝업스토어가 작게 행사 중입니다.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몇 장 찍어야 했어요. 오늘의 코디는 SOUP 솔리드 오버핏 트렌치코트, 제너럴아이디어 울 브이넥 케이블 가디건, 고고싱 생지 와이드 스티치 PT,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디스럽트 2, 쓰리마인즈 리사이클 빅슬라임 나일론 호보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만약 추위를 많이 타거나 기온이 더 낮다면 브라운 컬러의 머플러를 추가하면 됩니다. 목도리를 한 번 더 하면 아주 따뜻해지는데, 두껍게 입을 필요 없이 머플러로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요약: 추위를 많이 타거나 기온이 떨어질 때 브라운 컬러의 머플러를 추가하면 매우 따뜻해지고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15도 정도로 기온이 튀는 날에는 오버핏 트렌치코트를 입어야 한다. 내 사랑 숲 솔리드 오버핏 트렌치코트는 트렌치코트 코디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