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마사지 샵 추천, 0.5박 가능한 막탄 스파 오아시스!

@bosul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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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마사지 샵 추천, 0.5박 가능한 막탄 스파 오아시스!

세부 마사지 샵인 막탄 스파 오아시스는 세부에 위치한 마사지 샵으로, 0.5박 추천이 가능하다. 필리핀 여행가시는 분들 중 입국심사가 밀려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새벽 3시에 도착하면 호텔에서 3-4시간만 지낼 수밖에 없는데, 이는 아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막탄 스파 오아시스는 세부에 위치해 있어 입국 후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성인은 90분 아로마 or 베이직 코스에 샤워, 숙박, 공항픽업, 리조트 드랍까지 포함하여 45,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이들은 만 10세 미만은 성장마사지가 포함된 30,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5세 미만은 무료다.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막탄에 위치한 막탄 스파 오아시스는 샹그릴라 근처에 있으며, 주변에는 카페, 라운지펍, 한식당, 환전소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으며,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쾌적한 환경이다. 미리 픽업, 드랍 서비스를 예약하면 리조트 드랍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막탄 스파 오아시스는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샵이다.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중이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으며 와이파이도 잘터지고 쾌적한 환경이다. 픽업, 드롭 서비스도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 스파의 세부 마사지 가격은 60분부터 120분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건식/오일 마사지 60분은 1,200 페소, 건식+오일 마사지 60분은 1,300 페소, 임산부 마사지 60분은 1,300 페소, 키즈 성장 마사지 60분은 700 페소이다. 시그니처 코코넛 오일이 추천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마사지와 임산부 전용 코스도 있다. 또한, 하루 종일 물놀이 후 피로한 경우 핫 스톤 마사지도 추천된다. 마사지는 풋워시부터 시작되며 발이 찝찝한 경우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풋워시 후 원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케어받을 수 있고, 풋워시가 끝난 후에는 2층으로 안내되며 깨끗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풋워시가 끝난 후 2층으로 안내받았다.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도 감성적인 느낌이 들었고, 새로 생긴 곳이라 깨끗했다. 에어컨 온도는 케어 받기 전에 살짝 추워서 낮춰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나는 언니와 큰 방을 사용했는데, 베드가 3개나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었다. 특히 나는 청결에 민감해서 깨끗하지 않으면 발길을 끊는데, 이곳은 항상 깔끔해서 좋다. 여기 룸에서 케어를 받은 후 0.5박하면서도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침대도 너무 좁지 않았고, 에어컨까지 있어서 더운 느낌도 없었다. 케어를 받기 전에는 오일코스를 선택해서 탈의를 해야 했는데, 옷이나 짐은 바구니에 넣으면 되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수건이나 베개도 모두 깔끔하고 새 수건 냄새가 나서 안심할 수 있었다. 밤비행기가 힘들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케어를 받으니 개운해졌다. 세부 마사지 팁은 1-2 달러면 충분하다. 나는 보통 2달러씩 팁으로 주는 편이다. 따뜻한 차로 몸을 편안하게 녹이고, 샤워를 원하면 말하기만 하면 된다. 만약 호핑투어 이후에 오는 사람들이라면 케어를 받기 전에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여행 첫날 0.5박을 하기로 한 나는 잠들기 전에 샤워를 먼저 했다. 챙겨준 타올과 가운을 가지고 샤워실로 이동했다. 사실 아침에 샤워해도 되긴 하지만, 나는 샤워 안하고 자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늦은 새벽에 씻었다. 마사지를 받고 개운해서 가능했던 것 같다. 세부여행 첫날 0.5박을 하기로 한 주인공은 샤워를 먼저 하기로 결정한다. 샤워실로 이동하여 챙겨준 타올과 가운을 사용하면서 마사지를 받고 개운해진다. 어메니티도 잘 구비되어 있어 바디워시와 샴푸를 사용할 수 있었다. 샤워실은 깔끔하고 물 온도도 적당해서 잠들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샤워하기 귀찮은 사람들은 1층 세면대에서 간단하게 세수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잠옷을 입고 한숨 자는 것만으로도 편안했다. 캐리어에 짐을 따로 빼지 않아도 되어 편리했다. 이런 섬세한 서비스 때문에 항상 오아시스로 오는 막탄 스파가 좋다. 이번 여행도 0.5박을 예약하여 필리핀으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오아시스는 깔끔함과 테라피스트들의 실력도 만족스러웠다. 필리핀 막탄 스파를 갈 때는 항상 오아시스를 들리는데, 밤비행기로 도착한 후 피로감을 느끼면 여행을 망치기 때문에 호텔에서 0.5박을 예약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 픽업부터 90분 전신 케어, 샤워, 리조트 드랍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조식을 원하는 사람은 근처 카바나 레스토랑에서 10달러 추가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슬롭 투어도 조식을 먹지 못하고 새벽에 나와야 하기 때문에 1박 숙박이 아까워서 0.5박을 예약하는 것도 좋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라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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