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보홀 날씨 우기일 때 스콜 주의 + 보홀 술집 추천

@bosul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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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보홀 날씨 우기일 때 스콜 주의 + 보홀 술집 추천

11월 보홀 날씨는 우기로 스콜 주의가 필요하며, 보홀 술집을 추천합니다. 보슐랭가이드는 필리핀 세부, 보홀의 우기 날씨를 소개하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보홀 술집을 소개합니다. 우기라고 해서 항상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며, 스콜성 소나기가 자주 나옵니다. 저는 3박 5일 일정으로 보홀에 다녀왔는데, 날씨는 대부분 청량하고 비치 식당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바닷물의 색도 매우 아름다웠으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가디건이나 커버업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날 사진에서 어깨와 등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얇은 커버업을 입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갈 때 피부를 신경쓰신다면 커버업이나 긴팔 래시가드를 챙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은 우기 답게 흐린 날씨였고 육상 투어를 하는 동안 비가 꽤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바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스콜성으로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길이 많이 젖었으며 비가 오니까 조금 쌀쌀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탑 원피스만 챙겨간 저는 추위를 느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끄면 꿉꿉한 느낌이라 계속 켜뒀다고 하며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보홀 술집 이름이 SULZIP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붐비는 곳이라고 합니다. 메뉴는 한국 생각이 나는 메뉴들이라고 하며 숯불 닭발, 껍데기, 계란찜, 오뎅탕 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소주도 있다고 합니다. 앉아서 주문하면 옛날 스타일의 샐러드가 내어주는데, 사람들이 샐러드를 좋아한다고 하며 옆테이블에서는 샐러드 리필을 외치는 장면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몽글몽글한 계란찜은 포근하고 부드러웠다고 하며 보홀 술집에서 한식을 먹을 줄은 몰랐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보홀 술집에서 주문한 샐러드는 옛날 스타일이었고, 언니오빠들이 좋아해서 리필을 외치기도 했다. 계란찜은 포근하고 부드러웠고, 한식을 먹을 줄은 몰랐지만 맛있었다. 숯불닭발은 살짝 매운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도전할만한 맛이었다. 맵기 조절도 가능해서 순한맛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주문할 수 있었다. 국물 닭발만 먹던 나에게는 신세계였다. 껍데기도 맛있었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뉴라고 한다. 배도 터질 뻔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보홀 술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보홀 여행은 즐거웠고, 맛집과 인생샷도 많이 찍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기를 올릴 예정이니 팬들은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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