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후기: 워크맨 X 하나투어 패키지, 보슐랭가이드와 함께
홍콩 여행 중 하나투어와 함께한 패키지 후기를 보슐랭가이드로서 작성하고자 합니다. 장성규 가이드님은 매우 잘 이끌어주셨으며, 호텔에서도 셀카를 찍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공항에서 마중을 나와주신 가이드님께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첫 번째 식사는 미슐랭으로 선정된 완탕면 맛집에서 새우완탕을 맛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소호거리를 걸으며 여행을 즐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호거리를 걸으며 소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을 잘 찍는 장성규님을 칭찬받았지만 낯가림으로 대답을 피했다. 그래서 고작 뒷모습만 찍어봤다. 계속 사진을 찍으면 방해될 것 같아서 그랬다. 함께 갔던 모든 사람들도 사진을 찍고 싶어했지만 말을 못했다. 귀염뽀짝한 깃발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이드님 두 분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벽화 앞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었고 모든 손님들이 정성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셨다. 성격도 좋은 분들이었다. 단체사진을 친밀하게 찍을 수 있어서 놀랐다. 하나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에그타르트를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오랜만에 먹을 수 있었는데 맛있었다. 베이크드랑은 다른 느낌이었다. 하나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에그타르트를 오랜만에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먹은 에그타르트는 이전에 소개했던 베이크드랑은 다른 맛이었다. 홍콩 패키지 여행에는 자유시간이 없다는 말은 옛말이다. 하나투어의 상품은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자유시간을 주었다. 함께 간 사람들도 성격이 좋고 서로 잘 맞아서 함께 다니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이번 홍콩 여행에서는 못 갔던 타이퀀에 가려고 했지만, 함께 다니는 사람들이 만모사원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갔다. 만모사원은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으로, 장원급제에 대한 염원을 빌던 곳이다. 만모사원에서는 길고 둥글게 늘어진 향을 태워서 소원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한다. 또한 만모사에서 소호까지 걸어가면 길게 늘어진 나무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소호거리에서는 빨간 택시를 찍어보았다. 점심 먹고 걷는 동안에 시간이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다.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홍콩 문화도 조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홍콩 여행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계란볶음밥과 커피맛 푸딩도 즐겼다. 빅토리아 피크에서는 처음으로 피크트램을 타보았고 야경을 즐겼다.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는 단체사진도 찍었다. 장성규 오빠는 매우 친절하고 실물이 잘생겼다. 홍콩 여행은 즐거웠고 후회없었다. 앞으로도 보슐랭가이드를 구독하여 여행기를 받아볼 예정이다. 워크맨과 함께한 홍콩 여행이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알렉산드라 호텔에 머물렀고, 호텔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홍콩에서의 쇼핑리스트와 추천 기념품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현재 홍콩은 좋은 날씨로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