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커버드콜 ETF TSLY: 고배당 월배당 ETF의 단기 자금 마련 전략
YIELDMAX는 TSLY라는 테슬라 전용 커버드콜 ETF를 출시했다. 이 ETF는 테슬라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연간 분배율이 약 70%이다. 또한, 이 ETF는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APLY, NVDY, AMZY와도 관련이 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캐시우드가 운영하는 ARK의 대표 ETF인 ARKK를 벤치마크 지수로 삼는 OARK도 연간 40% 이상의 분배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YIELDMAX에서 출시한 TSLY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TSLY ETF는 테슬라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콜옵션을 판매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TSLA의 가격 상승에 제한된 참여를 유지하면서 매력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을 추구합니다. TSLY ETF는 국채 비중이 약 90%이며 테슬라 주식을 10% 보유하고 있으며, 테슬라 주식을 기초로 하는 것이 아닌 국채를 베이스로 테슬라 콜옵션을 판매합니다. TSLY ETF는 국채와 테슬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채 비중이 90%이고 나머지 10%는 테슬라로 운영됩니다. 이 ETF는 테슬라 콜옵션을 판매하고, ATM 통화 옵션을 구입하며, ATM 풋옵션을 판매하여 이익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구성된 전략을 통해 TSLY ETF는 TLSA의 성과를 완전히 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배금 지급 현황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TSLY는 초고배당 월배당 ETF로 분류되며, 1월부터 현재까지 약 0.9달러에 가까운 평균 분배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최근 지급일인 7월 17일 기준 1주당 주가는 18달러이며, 1달러의 분배금을 지급하여 연간 분배율은 66%입니다. 홈페이지에 표시된 70%의 분배율은 아마 7월 7일 기준으로 계산된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TSLY는 높은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으므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ISA 계좌의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TSLY로 전환하였습니다. 다음 배당락일을 기대하며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자산을 모두 TSLY에 투자하였습니다. 이제 TSLY ETF의 주가 변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SLY ETF는 2022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직후 주가는 22 달러까지 상승했다. 현재 주가는 18 달러로 형성되어 있으며, 월별로 등락폭이 크다. QYLD ETF도 마찬가지로 나스닥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아 등락을 반복하므로 주가가 횡보하는 것은 아니다. TSLY ETF의 핵심적인 관리 리스크는 기초 자산인 테슬라 주가의 하락이다. 하지만 테슬라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손실의 위험은 낮다. 테슬라 주가가 15% 이하로 하락할 경우 TSLY ETF는 손실을 메우기 위해 담보를 팔아야 하므로 ROC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커버드콜 ETF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이유이다. 또한, 변동성이 큰 기간에는 부수적인 요구사항이 증가하여 TSLY의 복구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다. 이에 대해 꼼꼼히 검토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