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딥쿨 AG400 CPU 쿨러 추천
라이젠 5600x CPU를 사용하면서 HWMonitor로 측정한 CPU 온도가 90도를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블루 스크린은 없었지만, 앞으로의 사용을 고려하여 쿨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딥쿨 AG400은 가성비가 좋은 CPU 쿨러로, 기본 쿨러를 대체하는데 적합합니다. CPU는 컴퓨터의 핵심 부품이기 때문에 온도를 60~7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쿨러를 사용하면서 80~90도를 넘어간다면 쿨러 교체를 추천합니다. AG400 구성품에는 쿨러, 무뽑방지 킷, 써멀 구리스,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텔과 AMD 전용 백플레이트가 제공됩니다. AG400 히트싱크는 크기가 크게 느껴질 수 있지만, 메인보드에 장착했을 때 RAM 슬롯을 가리지 않는 150mm 크기입니다. 4개의 히트파이프와 고성능 120mm 팬이 탑재되어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합니다. 마감 퀄리티 또한 가성비 CPU 쿨러로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합니다. AG400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기본 쿨러를 제거한 뒤 AMD 스탠드오프 4개를 연결하고 백플레이트를 고정 나사에 부착해야 합니다. AMD 스탠드오프 4개를 연결한 뒤 백플레이트를 고정 나사에 부착하여 설치를 진행해야 한다. CPU에는 써멀 구리스를 도포하는데, 적당량을 바르도록 주의해야 한다. 쿨러는 백플레이트 양쪽 중앙 나사 2개를 연결하면 완료된다. 쿨러를 메인보드에 장착한 모습은 RAM 슬롯을 가리지 않으며 미들타워 케이스와 호환된다. 또한, deepcool ag400 쿨러의 성능 후기를 알려드리면, 3D Mark 타스를 돌렸을 때 CPU 스코어가 259점 상승하였다. GPU 로드 시 35%에서 CPU 온도는 68도였지만, 풀로드 시 60도로 유지되었다. 이전에 디아4를 할 때는 90도였던 온도가 현재는 60~70도로 낮아졌다. 딥쿨 ag400 쿨러는 CPU 발열을 잡는 데에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며, 2만 3천원으로 저렴한 가성비를 제공한다. 따라서, 가성비 CPU 쿨러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