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한국영화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세 번째,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 새로운 인물도 추가돼 더욱 흥미진수. 두 번째 시리즈부터 정주행 추천!

한국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세 번째 시리즈가 방영 중인데, 이전 시리즈와 같은 등장인물과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었다. 그래서 이전 시리즈를 다시 보면서 세 번째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인 김사부를 한석규 배우가 멋지게 연기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가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에서 "프리즌"이라는 영화를 발견했다. 이 영화는 범죄와 액션 장르로 한석규와 김래원이 출연하는데, 너무나 귀신같이 뜬 것 같아서 감상해보게 되었다. 후기들은 좋지 않았지만, 캐스팅이 화려하다는 점에서 기대를 해보고 싶어졌다.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 감옥 소재 범죄 영화 〈프리즌〉은 높은 관람 등급에 비해 준수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 영화를 본 후, 작품은 꽤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만, 마지막 20분은 아쉬웠다. 이 영화를 보면서 '범털'이라는 존재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는데, 한석규는 이 역할을 아주 잘 소화했다. 그러나 연출적인 부분에서 너무 과하게 잔인하거나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이 녹아들어 있어서 아쉬웠다. 이 영화는 적극적으로 추천하진 못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한번쯤 볼만한 영화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내가 알던 김사부와는 다른 한석규의 매력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