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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힐튼 아난티 호텔의 후기입니다. 체크인은 9층에서 진행하며, 객실로 이동하는 중 오션뷰가 아름다워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객실 내부는 깨끗하고 침대는 매우 푹신합니다. 냉장고는 미니바 형식으로 운영되며, 가득 차있어서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발코니에서의 티타임은 즐길 만 합니다. 욕실은 매우 좋았으며, 이 호텔을 예약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욕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저층 오션뷰에서 공사 현장이 보여서 바다 뷰를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호텔 자체는 매우 좋았기 때문에, 공사 완료 이후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기장 아난티 힐튼은 발코니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욕실은 두 개의 세면대와 넉넉한 어메니티가 제공되고, 오션뷰 욕조에서 피로를 푸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수영 시설과 산책하기 좋은 해파랑길,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편의점은 모비딕 마켓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이용한 호텔인 기장 아난티 힐튼에서는 오션뷰를 보며 피로를 푸는 넓은 욕조를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숙소 근처 음식점에서 배달 주문을 하여 저녁 식사를 즐겼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에서 경험한 기장 아난티 힐튼은 공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