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당일온천으로 개운한 누루카와 온센, 일본 여행 필수!

유후인 당일온천인 누루카와 온센에서 사쿠라 가족탕을 이용하였다. 이곳은 유후인 당일온천으로도 유명하고 한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편리하다. 예약은 유선으로 따로 하지 않고 직원의 안내를 받는다. 시간을 잡지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막힘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가격은 사쿠라 가족탕의 경우 실내온천은 2000엔, 노천온천은 2600엔이었다. 수건은 호텔에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하며, 대중탕은 600엔이다. 한국어로 된 안내도 잘 되어 있다. 가족탕 안내판을 보고 대중탕은 600엔이라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가면 대중탕도 전세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로 된 요금표나 안내도 꽤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누루카와 온천을 방문하기 전에 사쿠라로 가는 가족탕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용할 때는 입욕 중이라는 팻말을 문고리에 걸고 안에서 문을 잠그면 됩니다. 안내판에는 사용자들이 의류나 세면도구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거울,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용에 대한 안내도 있지만 하지 말라는 부분에 더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 문을 열면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다고 합니다. 사쿠라 가족탕은 실내탕은 없고 야외온천이 더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5인 이상의 가족이라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중탕만큼은 아니지만 프라이빗하고 이 정도 풍경이면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좋았다고 합니다. 온천수를 보면서 몸을 씻고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샴푸나 바디워시를 가져오지 않아도 되도록 누루카와 온천에서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수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외온천이기 때문에 벌레의 공격에 대비해 벌레 잡는 채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샤워 호스 옆에는 식용 수도가 있었지만, 이용하지 않았다. 야외온천이었기 때문에 벌레 잡는 채도도 있었다. 물은 뜨거웠지만, 물을 끼얹고 들어가니 뜨뜻하고 좋았다. 온천수가 더 뜨거워서 중앙이나 입구 쪽으로 몸을 돌렸다. 온천수는 깨끗해 보였다. 누루카와 온천은 돌 사이에 물길을 만들어 흘려보내고 있었다. 음료를 가져와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용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나가는 게 아쉬웠고, 다음에는 료칸으로 이용하고 싶다. 대만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