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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의 성균관대 직관데이 경기가 방송되었다. 이번 티켓팅에 실패하더라도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선발 투수 정현수 선수의 등장신, 그리고 트라이아웃 홍일점이기도 한 여자 야구 국가대표 선수 박주아 선수와 최강야구 소속 선수이며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인 정근우 코치의 시구 시타는 감동을 주었다. 또한, 최강야구 시즌2 예고편은 대사 없이 현장의 소리와 선수들을 담아서 더욱 감동적이었다. 캡틴 박용택 선수의 등장과 홈으로 들어오는 정근우 선수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뭉클하게 느껴졌다. 최강야구 시즌2 예고편에서는 박용택과 이대호 선수의 등장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이대호 선수의 중압감을 느낄 수 있었고, 제작진의 연출에 많은 팬들이 반응을 보였다. JTBC의 이미지 저작권은 중요하며, 팬하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최강야구 시즌2 소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