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소곱창 맛집 '창동양곱창' - 깔끔한 인테리어로 소문난 맛집

@ckstmdh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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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소곱창 맛집 '창동양곱창' - 깔끔한 인테리어로 소문난 맛집

오늘은 창동역에 위치한 창동양곱창을 방문했습니다. 소곱창을 좋아하는 짝꿍과 함께 갔는데, 이곳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맛집이었습니다. 창동역 1번출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어요. 외부부터 내부까지 깔끔한 인테리어에 감탄했고, 메뉴판을 보니 모듬곱창이 인기 있어 보였습니다. 기본 반찬인 깍두기도 맛있고, 콩나물국에 라면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별하고 좋았어요. 천엽도 고소하고 맛있어서 소주와 함께 즐기기에 딱이었습니다. 라면이 익으면서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모듬구이를 준비해 주셨고, 곱창, 막창, 대창 등 다양한 재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창동양곱창은 냄새 없이 깔끔한 맛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라면이 익어가는 중이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모듬구이 초벌을 하고 계셔서 편하게 기다리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초벌이 완료되어 곱창, 막창, 대창을 포함한 여러 재료들이 보입니다. 장사의신 유튜브에서 조언한 대로 김치와 부추를 이쁘게 놓아서 사진을 찍을 만한 비주얼의 모듬곱창이었습니다. 염통은 불에 오래 두면 질겨지므로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소스에 찍어서 염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곱창도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서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곱창과 카레소스를 같이 먹어보니 색다르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곱창 안에는 곱도 빵빵하게 들어있어서 잡내나 비린 느낌이 없었습니다. 대창은 동그랗게 빵빵한 대창이 아니어서 막창인지 헷갈렸지만 먹어보니 확실히 대창이었습니다. 톡 터지는 것보다 펴져 있는 대창이 더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막창은 쫄깃쫄깃하고 입에 착 붙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곱창기름에 볶아먹는 김치도 맛있었고, 다양한 곁들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햄이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옛날햄이라니 더 맛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부추와 김치도 야무지게 싸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잘 익은 떡도 중간에 먹었는데 바삭하게 구워져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자가 대망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소곱창집에서 곱창기름에 구워먹는 감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소금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부추와 김치를 싸서 먹었고, 잘 익은 떡도 중간에 먹었다. 떡은 바삭하게 구워져 있었고, 그 다음으로 감자가 등장했다. 소곱창집에서 곱창기름에 구워먹는 감자는 맛있었고,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소금과 잘 어울렸다. 중간에 사장님께서는 기름을 한 번 뺐고, 창동역 맛집 창동양곱창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다. 남은 곱창과 함께 볶음밥을 주문하고, 김치, 곱창, 양파, 깍두기와 함께 볶아 먹었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고 든든하게 잘 먹었고, 가게도 깔끔하고 위생적이었다. 창동양곱창은 인테리어와 디자인도 좋았고, 사장님의 친절함도 만족스러웠다. 곱창도 훌륭하고 질기거나 냄새가 나는 부분이 없었다. 창동 역근처에서 저녁에 곱창을 먹으려면 창동양곱창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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