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스카이레이크 골프여행 후기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스카이레이크 골프&리조트는 한복 라운딩 후기를 전합니다. 이 골프장은 한국인이 설계한 36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하노이 시내에서 약 1시간 떨어진 하떠이성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테이 골프로 추천되는 이 곳은 하루 정도 묵으면서 스카이레이크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위에 조성된 골프장으로 한국의 골프장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매일 라운딩을 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로비와 프로숍에서는 웰컴 캐디님들이 단정한 차림으로 맞이해주어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세심하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 스코어는 해외에서도 열심히 영업 중인 것 같습니다.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웰컴 캐디님들도 단정한 차림으로 맞이해줍니다. 테라스와 객실에는 깨끗하게 유지되는 유리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시야에 방해 요소가 없어서 골프장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티업 시간을 체크하고 스타트하우스로 이동합니다. 한복 입고 골프장에 들어오니 지배인님께서 당황하셨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니 의미 있게 준비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캐디님들도 신기해하셨습니다. 캐디님을 만나면 스카이레이크 락카키를 받아야 하는데, 이걸로 그늘집에서 결제하고 라운딩을 마친 후에 후불로 정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주말인 일요일에는 스카이레이크 회원들이 많이 왔고, 티업 시간이 약간 밀렸습니다. 한복 입고 라운딩 해도 외국인들보다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쑥스러웠습니다. 그늘집에서는 태블릿을 통해 음료 주문도 가능합니다. 스카이 레이크의 티 박스는 디테일한 거북이 모양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등껍질의 색상은 블랙, 블루, 옐로, 화이트, 레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그늘집에서 음료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은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스카이 레이크의 티 박스는 디테일한 거북이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등껍질의 색상으로 구분된다. 첫 티샷에서는 한국 분들이 응원해 주어 기분 좋았다. 티 박스의 컬러별 홀전장 길이도 다양하다. 그러나 날씨가 흐렸고 코스 상태가 좋지 않아 아쉬웠다. 스카이레이크는 배수가 잘 안되지만 해가 내리쬐면 금방 좋아지는 것 같다. 스카이 코스는 라운딩하다 보면 수상 레저와 낚시를 즐기는 장소를 볼 수 있다. 또한, 스카이레이크에서 운영 중인 윈덤 빌라는 예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캐디들이 먹는 간식들도 맛있었다. 레이크 코스에 비해 스카이 코스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으며, 배수 시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그늘집에서 사 마신 아침 햇살도 좋았다. 베트남에서 아침햇살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베트남에서 아침 햇살을 즐기는 것이 인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좋아하는 아침 햇살을 사 마셨는데, 베트남에서는 술도 섞어서 마시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한복을 입고 라운딩하는 것이 생소해서 대표님들도 재밌어해주셨다고 한다. 그래서 날씨가 습해서 불편하게 느껴져서 중간에 옷을 갈아입고 라운딩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홀이 스카이 코스의 시그니처 코스였는데, 나는 해저드 행을 선택했다고 한다. 스카이 코스는 전체적으로 코스가 구겨져 있지만, 산악 지형이어서 앞뒤 양옆으로 오르막 내리막이 있고, 워터 해저드나 벙커가 전략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코스라고 한다. 그리고 라운딩이 끝나면 캐디들과 인사를 하고 캐디팁을 주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클럽 하우스에서 베트남 볶음밥을 먹었다고 한다. 메뉴판을 보면 180,000동이니까 환율로 계산하면 만 원 정도 한다고 한다. 라운딩이 끝나고 클럽 하우스에서 베트남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메뉴판에는 베트남 볶음밥이 180,000동이었고, 환율로 계산하면 만 원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는 베트남에서 사용하는 '라비'라는 식수를 이용하여 요리를 한다고 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스카이레이크의 경영철학은 중요한 가치를 지키는 것이 진짜 품위이자 퀄리티라고 생각하고, 이는 직원들의 자부심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저희는 스카이레이크 정식을 먹었는데, 베트남 음식과 한국 음식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식이 식수로 만들어져서 건강식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하노이 시내 맛집을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