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미팅 겸 식사 후 하노이 시내 구경, 택시 이용 경험담
미칠이는 하노이에서 미팅 겸 시장조사를 위해 미딩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하노이 시내를 택시로 이용하고 81만동 정도 나왔다. 하지만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놀랐지만, 또 갑자기 그쳤다. 하노이 미딩 한인타운의 중심인 72 빌딩에 도착했고, 일행들과 함께 9층에 있는 식객이라는 한식당으로 갔다. 식당에서는 종이 정수기에서 제빙한 얼음을 사용하고 있었고, 술을 시키면 골라서 나오는 형식이었다. 식객은 반찬이 정말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었고 맛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술을 시키면 직원이 고르라고 하지 않고, 원하는 주류를 선택하라고 안내하며 주문을 받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술을 아침햇살과 함께 마시는 것이 인기가 있습니다. 식객은 반찬이 정갈하게 제공되며 맛은 대체로 심심한 편입니다. 생선도 고갈이 없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간은 기호에 맞게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아티초크는 서비스로 제공되며, 순부두찌개와 같은 음식은 직원이 끓여서 접시에 담아서 제공합니다. 양념게장도 밑반찬으로 제공되며, 양념게장은 외국에서 먹는 스타일입니다. 갈비찜은 부드럽고 맛있게 잘 준비되어 제공되며, 갈비도 세심하게 나눠서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과 식혜도 제공되어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며, 술은 아이스버킷에 담아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편리합니다. 한국으로 가기 전에 이발소를 들러서 손발톱 정리, 머리 감기, 마사지, 귀 청소를 한 후기를 보고 궁금해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발소에 갔지만 시설이 깔끔하지 않아서 멈칫했지만 받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옷을 갈아입지 않고 귀 청소를 받았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사지도 잘 받았지만 너무 수다를 많이 떨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기대한 것과는 다른 경험이라 실망스러웠지만 대표님이 머리까지 싹 감아주셔서 일잘러 같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체돼서 랜드마크 72 건물에서 택시를 잡아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대표님들 조심히 가시고 한국에서 봐요. 랜드마크 72 건물에서 택시를 타고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대표님들 조심히 가세요! 한국에서 봐요. 택시 안에서 너무 졸린데, 한 시간 이상 타보는 건 처음이라 긴장된다. 유심도 안 샀고 로밍도 잘 안 터진다. 피곤한데 거의 졸면서 도착했다. 택시 요금이 너무 비싸서 놀랐다. 호치민에서도 사기당한 적이 있어서 찝찝하다. 마지막 밤을 윈덤 리조트에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