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베트남 하노이 비수기 여행 5일차, 스카이레이크 윈덤리조트 수상레저 부대시설 즐기기
한국 대표님들은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골프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혼자 남겨진 미칠이는 스카이레이크 윈덤 리조트에서 편안한 1박을 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미칠이는 아침햇살에 깨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레스토랑이 평일 오전에는 운영되지 않아 따로 주문하여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미칠이는 맛있는 조식을 먹은 후, 리조트 내의 피트니스 시설을 이용하여 운동을 즐겼습니다. 헬스 기구와 요가 매트가 구비되어 있어 미칠이는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식 뒷쪽 수영장을 보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멋진 뷰도 있었습니다. 방으로 돌아온 미칠이는 테라스에서 골프장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창밖 뷰는 수영장이 있는 나무들을 보면서 유산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방으로 돌아와서는 테라스에서 골프장을 볼 수 있었다.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깨끗한 유리 펜스가 있었다. 리조트에서는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었고, 한 바퀴를 돌며 촬영도 할 수 있었다. 리조트 내부를 돌아다니며 베버리 힐스 느낌을 받았다. 숙소에서 잠시 쉬고 나와서 수영을 하러 다시 나왔다. 야외 수영장은 수심이 깊고 놀기 좋았다. 레스토랑에서는 배고파서 중식을 먹었다. 스카이레이크는 쌀국수가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먹어보고 싶다. 지배인님이 쌀국수를 드실 때 재료들을 다 넣어서 드신다고 했다. 지배인님과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스카이레이크의 쌀국수가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스카이레이크의 여름 특선 메뉴인 판모밀을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결국 볶음밥을 주문했다. 지배인님은 쌀국수를 드실 때 취향에 따라 재료를 전부 넣어서 드신다고 했다. 맛보라고 주셨는데 라임이 들어가서 상큼하고 매콤한 맛이었다. 육수도 정말 맛있었다. 디저트로 어제 마셨던 라임주스를 마셨는데 약간 셔서 좋았다고 했다. 스카이코스와 레이크 코스는 2주에 한번씩 휴장일이 정해져 있다고 했는데 이날은 스카이 코스가 휴장하고 있었다. 골프장을 둘러보니 망고나무가 심어져 있었고 비수기에는 망고를 공짜로 딸 수 있다고 했다. 객실에도 망고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서 기뻤다. 그리고 회원들만 가는 레이크 코스도 있었는데 난이도가 어마어마했다고 했다. 회원들만 가는 레이크 코스는 베트남 현지분들도 약간의 추가 금액으로 라운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크 코스는 스카이 코스와 완전히 다르며, 언듈레이션이 심하다고 합니다. 스테이 골프로 매일 다른 느낌으로 라운딩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레이크 코스의 언듈레이션은 성난 파도와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스의 뷰도 매일 다르다고 하며, 해가 좋을 때는 코스가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석양을 보기 위해 수상 레저를 즐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레이크 윈덤 리조트에서는 제트스키, 수상자전거, 카약, 낚시, 캠핑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투명 카약과 수상 자전거를 이용하면 호수를 산책하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제트스키도 탈 수 있다고 합니다. 리조트에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합니다. 리조트에서 장기간 투숙해도 즐길 거리가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 호수와 산이 있는 곳에서도 충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행하기에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이 레이크 리조트 & 골프 예약 관련 링크를 첨부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