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알로나 비치 리조트: 풀빌라 후기

미칠이는 즉흥으로 9월 필리핀 보홀 헤난 알로나 비치 리조트 풀빌라에 머물렀다. 알로나 비치는 예전부터 리조트들이 독점하고 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정말 휴양지로 변화해 깔끔하고 아름다워졌다. 미칠이와 남편은 풀빌라 9번으로 체크인했고, 방은 킹사이즈 침대에 자개로 꾸며져 있었다. 테라스도 있었지만 바다나 수영장은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리조트에서는 소독약, 소독 티슈, 마스크가 제공되어 있었고, 샤워기는 매우 강력해서 필터 샤워기를 교체했다. 즉흥으로 선택한 여행이지만 미칠이는 다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했다. 코로나로 인해 소독약, 소독 티슈, 마스크가 준비되어 있었고, 샤워기에서 물이 공격적으로 나와서 필터 샤워기를 교체했다. 또한, 파란 타월은 개인 풀장에서 사용하기 위한 전신 타월이었다. 헤난 리조트에서는 치약, 칫솔, 바스 폼, 바디 샤워, 컨디셔너, 샴푸, 샤워캡, 비누, 쉐이빙 키트를 제공하며,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와 음료가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다. 풀빌라에서는 냉장고의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고, 풀빌라 9는 수영장과 거리가 있어 인피니티 풀장을 이용했다. 풀빌라에서는 타월 렌트 카드를 제공하며, 체크아웃 시에는 룸 키와 함께 반납한다. 풀빌라 1번이나 2번이 좋은 위치이며, 아이 있는 가족들은 풀억세스도 좋은 선택이다. 날씨가 좋아서 여행이 더욱 행복했으며, 수영장도 깨끗하고 좋았다. 날씨가 매우 좋은 여행이었고, 풀빌라에 머물렀다. 개인 풀장이 조금 작았지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만약 아이가 있는 가족이 온다면 충분한 공간이 될 것 같다. 밤에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리조트는 투애니원 산다라박도 숙박한 곳이었다. 다만 가격 대비로는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