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에서 살려핑된 티니핑 월드 체험 후기

@cyh_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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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스타필드에서 살려핑된 티니핑 월드 체험 후기

지난 주말에 안성 스타필드 티니핑 벌룬 페스티벌에 갔는데,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했다. 행사 첫 주말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스타필드까지 가는 길이 혼잡해서 30분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렸다. 주차하는 시간까지 더해지면 쇼핑몰까지 들어오는 데 한참이 걸렸다. 이런 어려움과 기다림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였다. 문제가 생겨 예약이 필요한 티니핑 월드에 가려고 했는데 대기자가 76명이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대기줄이 빨리 지나가서 급하게 내려서 비에 맞고 걷고 들어갔다. 입장하려는데 직원이 보여준 문자로는 반대편으로 가라는데, 뒤돌아가니 바리게이트가 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결국 동생이 보내준 예약링크가 틀려서 다시 예약을 걸었다. 직원에게 보여준 예약 링크가 두 개여서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결국 티니핑 월드 예약대기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기인원이 906명이었기 때문에 매우 지쳤다. 그래서 쇼핑몰을 돌아다니고, 사진 찍는 등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4시간이 지나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티니핑 월드에는 대형벌룬 포토존밖에 없었다. 그래도 인기 있는 티니핑들과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빠르게 나왔다. 안성 스타필드에서 티니핑과 하츄핑, 꾸래핑 등의 인형들과 사진을 찍는 일을 즐긴 이의 이야기이다. 팝업스토어에서 행운핑도 구매했고, 부모님도 함께 있었으며, 체험존이나 게임부스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와 같은 경험을 하고자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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