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맛집 '마틸다': 유럽 감성으로 휘어있는 아름다운 인테리어

경리단길에 위치한 마틸다는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꾸미기에도 신경을 많이 쓴 인테리어로 유럽에서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화장실도 와인병으로 장식되어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틸다는 맛있는 와인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트러플 딸리아뗄레와 스칼로피네는 가장 인기 있는 요리로 소개된다. 이곳에서는 예약이 필요하며, 논알코올 음료도 주문할 수 있다. 트러플 딸리아뗄레는 트러플 오일과 파마산 치즈가 더해진 크림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소고기 안심을 레드 와인에 졸인 스칼로피네는 비주얼과 향 모두 훌륭하다. 생 트러플을 눈앞에서 갈아서 주고 얹어주는 시연도 볼 수 있다. 이곳은 트러플 오일을 많이 사용하며, 그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탈리아 요리인 스칼로피네는 소고기와 레드 와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있는 요리였다. 소고기는 졸이기 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출 수 있으며, 소스를 걸러내고 끓일 때 불을 조절하면 맛이 깊어진다고 한다. 이런 맛을 집에서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셰프님이 찍어준 사진을 보고 디저트가 서빙되었다. 우유 푸딩 디저트는 부드러운 우유 맛과 진한 바닐라 향이 일품이었고, 과일 샤베트는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다. 이런 고민을 토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경리단길 맛집 마틸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