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공방 골목, 불의 어울림: 특별한 인두화 전시회

2023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행궁동 공방 골목에서 "불의 어울림"이라는 특별한 인두화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이 전시회는 인두화 작품을 전시하며, 불을 이용하여 나무에 전기인두를 태우고 예술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전시회는 행궁길 갤러리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작품전에는 우송연 작가의 작품 "<화조도>"를 비롯하여 14명의 작가들의 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인두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인두화 전시회에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박윤경 작가는 자작나무와 새를 그려서 참여하였고, 이수기 작가는 동행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조경화 작가는 해라바기 바구니를 그려서 전시에 참여하였고, 성기연 작가는 시골 풍경을 그려서 작품을 전시하였다. 김영수 작가는 산토리니를 그려서 참여하였고, 김형식 작가는 산수화를 전시하였다. 윤민순 작가는 해바라기 밭을 그려서 전시에 참여하였고, 나서경 작가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였다. 임영신 작가는 어느 언덕 골목길을 그려서 참여하였고, 전수정 작가는 화성행궁 동남각루를 그려서 전시에 참여하였다. 권영일 작가는 화홍문을 그려서 전시하였고, 인두화로 만나는 수원 화성의 풍경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 작가들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인두화 전시회는 행궁동 카페골목 여행길에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