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창원소답동맛집 삼천포식당 추어탕 한그릇 8천원!

창원소답동맛집인 삼천포식당에서 추어탕 한그릇을 먹었다. 추운 겨울 초입인 입동날씨에 따뜻한 보양탕이 먹고 싶어서 가보니 맛있는 추어탕을 추천해주셨다. 창원소답지역은 해산물과 건어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이곳의 추어탕은 맛있어서 만족하였다. 손수제비도 좋아하지만, 추어탕도 맛있어서 추천한다. 삼천포식당은 건어물과 해산물로 유명한 창원소답동맛집이며, 대표 메뉴는 추어탕이다. 주인장님께서 삼천포가 고향이신 만큼 이름을 삼천포식당으로 지었다. 식당은 창원국밥집인 할머니국밥집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추어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계란후라이, 취나물+시금치나물, 김치와 고추등의 밑반찬이 나왔다. 추어탕은 국물이 매우 진하고 맛있어서 군침이 돌았다. 또한 산초가루로 비린맛을 잡아준다. 밥을 넣어 말아먹으면 더욱 맛있다. 창원소답동맛집의 기준 중 하나인 맨밥도 매우 달콤하고 찰지고 부드럽다. 삼천포식당의 추어탕은 참 찰지고 부드러워서 맛있다. 밥공기 뚜껑을 열어보니 밥뚜껑이 광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추어탕은 원기 회복, 피부미용, 성인병 및 다이어트, 뼈 및 눈 건강, 야맹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추운 겨울에 많이 찾는다. 창원에 놀러온다면 창원소답동맛집인 삼천포식당에서 추어탕을 꼭 드셔보길 추천한다. 가격은 8,000원이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맛집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