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역사와 경관, 맛집이 공존하는 당일치기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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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역사와 경관, 맛집이 공존하는 당일치기 TOUR

부산가덕도에 위치한 대항항포진지와 가덕도맛집을 방문한 후기와 함께 가덕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가족나들이를 가기 전에 아이들의 의견을 물은 결과, 최근 핫한 곳인 가덕도새바지항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가덕도는 부산에 속하지만, 진해와 같은 섬으로 면적이 20㎢ 정도되는 작은 섬입니다. 가덕도는 굴양식을 주로 하는 곳으로, 현재 신항이 건설중입니다. 대항항포진지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중요한 전략적인 위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덕도에서 역사와 경관, 맛집을 즐기는 당일치기 TOUR은 추천드립니다. 가덕도는 부산에서 거제로 가는 거가대교가 있는 곳으로, 섬 전체가 남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굴 양식을 주로 하는 곳이다. 그러나 가덕도에는 아픈 역사가 많이 남아 있어서, 일본군이 조성한 왜성의 일부와 러일전쟁 때 일본군이 조성한 대포들을 감춰놓은 해안포진지와 방공호가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가덕도대항항에서 차를 주차하고 350~400m 거리를 걸어서 가덕도대항항포진지를 방문할 수 있다. 가덕도는 아름다운 섬이며 거가대교 아래에는 깨끗한 남해의 투명함을 볼 수 있다. 대포는 녹슨 모습이지만 1900년 초기의 흔적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시간을 되돌아보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가덕도대항항의 포진지를 방문했다. 대포를 보고 신기해하던 아이들과 함께 1900년 초기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포진지 안으로 발걸음을 옮겨 동굴을 탐험했다. 당시 여름이었기 때문에 시원하고 쾌적한 경험을 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러일전쟁 당시에 전투가 벌어진 곳인 만큼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힘들게 이곳을 지켜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졌다. 가덕도대항항의 포진지는 역사적인 가치와 함께 현재는 부산의 관광지로써 아름다운 조명들과 광석들이 빛을 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덕도의 자연과 역사를 만끽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 글은 가덕도를 여행한 사람이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를 둘러보고 소희네집에서 식사한 경험을 공유한 것이다. 소희네집은 정식집으로 3가지 메뉴만 판매한다. 주문한 음식은 미역국, 굴, 소라, 고추짱아찌, 꽁치조림 등이며, 회초무침도 나왔다. 음식은 매우 맛있었지만,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많이 없으니 조심해서 가는 것이 좋다는 팁도 공유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시원함을 선물한 후 배가 고파져서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 이야기다. 메인메뉴로 쓴 메뉴가 식당에는 없었지만, 뻘건 회초장무침이 인기 메뉴였다. 초장의 시큼한 맛과 달콤함이 일품이었다. 이번에는 가덕도대항항 포진지와 가덕도맛집인 소희네집을 소개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경관도 구경하면서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가족 여행 추천했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지 고민해봐야겠다. 이상 여행가보G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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