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 싱가포르 신혼여행기: 6박9일 스탑오버!

신혼여행에서 발리와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발리에서는 스미냑, 우붓, 짐바란 등을 여행하고, 싱가포르에서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1박을 했다. 신혼여행을 위해 발리로 가는 중에 싱가포르를 경유했다. 핑크 캐리어와 핑크 비치백을 들고 떠난 신혼여행에서 창이공항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카야토스트와 락사사야를 먹어봤지만 실패했다. 발리에서는 비가 오더니 내리더니 해가 안 나오는 등 날씨가 변덕스러웠지만, 핀스비치클럽도 방문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너무 추워서 계획했던 수영을 포기했다. 발리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핀스비치클럽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수영을 즐겼으나 추운 날씨로 인해 일정을 포기했습니다. 바투르산 일출투어에서는 구름으로 일출을 못보았으나, 더 다양한 이야기는 추후에 언급할 예정입니다. 우붓에서는 더카욘정글 대신 핫플인 더카완을 방문했고, 서양인들이 더 많았습니다. 숙소는 원했던 대로 가득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렘뿌양사원에 갔을 때는 날씨가 좋아서 아궁산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동부투어보다 프라이빗 택시투어를 선택해 가고싶은 곳 3곳만 선택해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숙소에서 썬셋을 처음 본 것 같았고,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발리에서의 여행은 정말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발리와 싱가포르를 다녀온 뱅큥커플의 이야기입니다. 발리에서는 썬셋을 제대로 본 후,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숙박하며, 멀라이온파크와 가든스바이더베이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쉬움이 남지만, 재밌게 놀았습니다. 사진 정리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리 싱가포르 신혼여행은 여기서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