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싱가포르 신혼여행 7박 9일, 자유여행 경비 완벽정리! 인천공항 주차대행 비용 비교해보고 68,800원으로 대처!
4개월 전 발리 싱가포르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7박 9일 자유여행 경비를 정리했습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을 이용해 68,800원을 지출했고, 항공권은 대한항공 직항보다는 싱가폴 항공으로 예약하여 2,337,900원을 지출하게 되었습니다. 싱가폴항공 취소 수수료 60,000원도 추가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여행자보험도 마이뱅크에서 가입하여 2인 기준 45,710원을 사용했으며, 유심 구매 및 로밍비로 61,000원을 사용했습니다. 결국 총 2,513,410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항공권을 변경하는 피같은 경험은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신혼여행 경비 내역을 공유해드릴게요. 발리에서는 총 5박6일 동안 3군데 숙소를 이용했고, 그 외에도 클룩에서 투어 예약을 하였습니다. 핀스비치클럽에서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여 결제하였고, 트래블월렛 카드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발리에서는 약 128만원, 싱가포르에서는 1박 숙소 비용만으로 727,774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신혼여행 겸 자유여행으로 발리와 싱가포르를 다녀왔어요. 항공권을 제외한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330만원을 사용했고, 싱가포르 숙소는 마리나베이샌즈 디럭스 트윈룸을 예약해 1박 727,774원을 지불했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폴 입장권은 일반 입장권으로 미리 예약해 2인에 130,058원을 사용했어요. 싱가포르는 발리보다 물가가 높아 1박2일이었지만 많이 쓴 느낌이 들었어요. 1박2일 동안 총 1,084,237원을 사용했고, 싱가포르에서 총 사용한 금액은 1,942,069원이었어요. 항공권과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 최종적인 비용은 7,772,106원이었지만 FLEX하게 재밌게 놀다왔으니 괜찮아요! 앞으로는 환율이 비싸면 여행을 안 나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