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무이네 지프투어, 마지막 코스 요정의 샘물 방문 후기
나트랑 무이네 지프투어 중 마지막 코스인 요정의 샘물을 방문했다. 이곳은 1년 365일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요정의 샘물이다. 가이드 없이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신발은 벗어야하는 곳이라 신발장에 신발을 올려놓고 들어갔다. 투어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맨발로 가는데 모래가 부드러운 곳도 있었지만 돌이나 자갈 같은 곳도 있어서 조심해야했다. 요정의 샘물은 블로그 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더 아름다웠다. 무이네 투어를 다시 한다면 화이트샌듄과 요정의 샘물만 구경할 것이다. 동남아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무이네에서의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두 곳인 화이트샌듄과 요정의 샘물은 매우 인상 깊었으며, 그 외의 장소는 그저 그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뱀을 들고 계신 아저씨를 보고 소름이 돋았고, 네잎클로버가 많았던 장소에서 여행의 행운을 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님한테 받은 망고쥬스는 더운 날씨에 정말 상쾌하게 먹었습니다. 신발을 찾았는데 사막을 가다 쪼리가 노란색 흙투성이가 되었다. 옆에 석회질 물로 손과 발을 씻을 수 있었다. 가이드님께 신발을 신어달라고 했더니 망고쥬스도 사주셨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지프투어 50만동과 팁 10만동을 전달했다. 예약한 업체는 무이네 지프투어라 블로그에 많이 나와서 따로 공유하지 않는다. 카톡 아이디가 궁금하면 댓글로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