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이네, 바다를 바라보는 카페에서 로맨틱한 선셋 감상!
@j_yun93
베트남 무이네 해변에서 일몰을 보며 오션뷰 선셋온더비치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동안에는 하루에 카페를 한 곳씩 방문했는데, 차로는 5분 거리였지만 더운 날씨 때문에 그랩을 이용했습니다. 카페에는 윤식당 느낌이 묻어나는 분위기와 모자가 붙어있는 벽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테이블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웰컴티와 데킬라 선라이즈 등을 시켰는데, 선셋이 구름으로 가려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망고펀치 스무디와 바삭한 반쎄오, 감자튀김 등을 맛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곳은 무이네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이 없었던 곳이었는데, 해가 쨍하게 뜨는 날에 방문하면 노을 직관을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이네 카페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안주들을 즐길 수 있어요. 옆 테이블에서 시킨 감자튀김과 반쎄오도 맛있었답니다. 노을 직관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멋져요. 다음에도 무이네 카페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