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잔 대관람차 탑승 후기와 가는법, 운영시간: 오사카에서 새로운 여행을 즐기자!

오사카 자유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자 오사카 가볼만한곳으로 덴포잔 대관람차를 선택하였다. 오사카코역 2번 출구에서 나와 길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변의 식당들은 대부분 운영하지 않아 식사는 주의해야 한다. 덴포잔 대관람차는 높이가 112.5m로 헵파이브와는 다른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다른 랜드마크들이 위치해 있어 테마파크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관람차에 타기 위해서는 관람차 그림의 통로로 올라가야 한다. 비가 내리는 날이라 아쉽지만,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 오사카의 꼭 가볼만한 곳인 덴포잔 대관람차는 주변에 랜드마크들이 위치해 있어 테마파크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입장은 그림 통로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만약 오사카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따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운영시간은 월~금 11시~21시, 토,일 10시~22시이며 성인 입장료는 800엔이다. 크리스탈캐빈은 인기가 많아 대기시간이 발생하지만 일반 관람차 대기시간은 거의 없다. 하지만 타는 동안 바닥아래로는 다른 관람차들만 보여서 크리스탈캐빈을 타는 것이 꼭 좋은 선택은 아니다. 탑승, 하차할 때는 직원들의 안내를 꼭 참고해야 한다. 오사카 덴포잔 대관람차는 탑승과 하차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크리스탈케빈의 개방감이 좋은데도 바닥 아래로는 다른 관람차들만 보여서 타는 의미가 있을지 고민이 된다. 관람차의 4면에는 풍경이 그려져 있어 그림에 맞춰 보는 재미도 있다. 고도를 높여가며 흔들리는 관람차는 공포감을 유발한다. 덴포잔 대관람차와 헵파이브 대관람차는 동선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고래상어가 있는 카이유칸과 함께 방문하면 좋다. 최고 고도에서는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움직이지 않아 모든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추천한다. 비가 오지 않았기에 만족스러웠지만, 다음번 방문 때는 카이유칸도 함께 묶어 방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