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의 불빛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수제 맥주축제! 2023년까지 주차장 구비하여 더욱 편리한 접근성과 함께 노원구민들과 함께 즐기세요. 가는 방법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걸어오거나 버스 이용 가능합니다. 포함된 후기를 통해 더욱 빛나는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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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의 불빛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수제 맥주축제! 2023년까지 주차장 구비하여 더욱 편리한 접근성과 함께 노원구민들과 함께 즐기세요. 가는 방법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에서 걸어오거나 버스 이용 가능합니다. 포함된 후기를 통해 더욱 빛나는 이벤트를 만나보세요.

노원 불빛정원에서 열린 2023 노원 수제 맥주축제 후기를 공유한다. 대중교통과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 행사장에 입장했으며, 팔찌를 수령하기 위해 대기줄에 서야 했다.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아 줄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지만, 이동 중 발견한 안내 현수막은 가독성이 좋았다. 노원 수제 맥주축제에서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아 줄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가독성이 좋은 안내 현수막을 발견하고 팔찌를 수령하여 축제장에 입장했다. 이번 축제는 공릉 도깨비 시장 가게들도 입점하여 다양한 음식 부스를 즐길 수 있었다. 다양한 수제맥주 업체들의 부스에서 맥주를 비교해보며 마셨는데, 대기 시간이 길어서 한 개의 맥주업체만 이용할 수 있었다. 웨스트엔드 브루잉컴퍼니를 목표로 대기를 시작했는데, 점차 줄이 늘어나 다른 가게들과 동일한 대기열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수제 맥주축제의 독특한 점은 각 수제맥주 가게마다 독특한 서브 메뉴를 판매하는 것인데, 와일드웨이브 브루잉은 슬러시를 판매하는 것으로 보였다. 수제 맥주축제는 각 가게마다 독특한 서브 메뉴를 판매하는데, 와일드웨이브 브루잉은 슬러시를 판매하고, 웨스트엔드 브루어리는 소세지와 빵을 팔았다. 맥주 가격은 부스마다 다르지만 5천원~1만원 사이로 생맥주와 캔맥주를 팔았다. 내가 주문한 멕시칸 요리 부스에서는 퀘사디아와 타코를 주문했는데, 맛있고 맥주안주로 딱이었다. 노원 불빛정원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공연도 있었고, 플라스틱 용기로 된 일회용품 대신 쓰레기를 회수하는 부스가 있어서 지저분하지 않았다. 분위기는 가족끼리 오는 나들이 분위기였다. 조형물로 가득한 불빛정원을 거닐며 즐겁게 산책을 했다. 2023년 노원 수제 맥주축제에 참여하여 조형물로 가득한 불빛정원을 산책했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행사가 더욱 즐거웠고,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 플리마켓도 운영되었다. 카페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개코와 최자를 구경하던 중 내 애창곡 '죽일놈' 노래를 듣게 되어 놀랐다. 밝은 달 아래 분위기 좋은 축제를 보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은 후 집으로 돌아가서 후기를 작성했다. 다만, 화장실 대기열 문제가 있는 점과 화장실이 불빛정원 화장실 뿐이라 불편했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어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고 싶은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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