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을공원 캠핑장, 맹꽁이 열차 탑승장소와 매점 정보

서울 노을공원 캠핑장은 서울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로 바베큐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뚜벅이로 가기에도 적합하며, 맹꽁이 열차를 이용하면 노을공원 주차장 또는 난지천주차장에서 출발 가능하다. 맹꽁이 열차 탑승권은 왕복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양쪽 방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캠핑장 체크인 시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며, 텐트 설치 후 매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타프가 필수적이다. 노을공원 캠핑장의 텐트 설치 후 매점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평야이기 때문에 타프를 사용해야 하는데, 겨울에는 문제 없지만 여름에는 더욱 필수적이다. D-9 사이트는 설거지, 손씻기, 쓰레기 버리기 등이 편리하지만, 아침부터 새떼의 소음 때문에 비추천한다. 매점에서는 고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뚜벅이 캠퍼도 부담이 적다. 즉석제품, 간식거리, 냉동제품, 조미료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자레인지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우리는 맥주와 문어숙회, 고구마 등을 구매하여 화로대에서 구워 먹었다. 파김치와 소고기는 찰떡궁합이었다. 노을공원에서의 캠핑 여행 기록. 화로대에서 고기와 고구마를 구워 먹었고, 부대찌개도 끓여먹었다. 파김치와 소고기가 찰떡궁합이었다. 하늘이 저물때 노을을 보며 경치를 즐겼다. 다음날 아침에는 샤워실에서 목욕을 했고, 노을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셨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맹꽁이열차를 타고 난지주차장으로 이동했다. 노을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떠난다. 캠퍼로 월드컵공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맹꽁이열차를 이용한다. 맹꽁이열차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