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먹은 고베 맛집 레드락! 하이볼과 함께 즐긴 로스트비프동!

오사카에서 맛본 고베 맛집 레드락 아메무라점의 로스트비프동과 하이볼이 맛있었다. 이용한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는 예약하여 이동하였고, 레드락 아메무라점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매장은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레드락이었는데, 이번에 오사카에서 먹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매장 내부는 모던한 양식집과 비슷한 분위기였고, 로스트비프동과 스테이크동이 대표 메뉴였다. 나는 로스트비프동과 하이볼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좌석은 다찌형으로 꾸며져 있었고, 분위기는 약간 허름한 듯 하지만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맛과 분위기, 가격 등이 만족스러웠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아메무라점에서 식사를 했다. 현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던한 분위기의 양식집이었고, 레드락의 특징인 소고기가 많이 올라간 로스트비프동을 먹었다. 고기는 부드럽고 육향이 살아있었다. 소스는 밥 위에 뿌려놓고 고기를 얹어먹는 방식이었다. 먹은 후에는 조금 더 양념을 부어 날계란과 함께 비벼먹었다. 전체적으로 고베 레드락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남은 상추는 항상 놔두는 편이다. 추운 날씨에 입구에 옷걸이가 놓여있어서 좋았다. 일정이 부족할 경우 고베 레드락 본점이 있는 고베에서 먹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오사카 아메무라점에서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