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병원 식당 푸드코트 비빔밥 솔직 후기: 맛있고 다양한 메뉴, 환자복 착용 불가능

분당서울대학병원 식당과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는데, 싸지 않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한그루라는 식당에서는 우럭강된장비빔밥과 한그루돌솥비빔밥을 먹었다. 환자복 착용한 사람은 이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식당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분당서울대학병원 돌솥비빔밥은 기본적인 재료들이 충실하였다. 양이 적어서 남성분들이나 많이 먹는 사람들은 모자를 수도 있다. 고추장이 추가되어 맛이 좋았고,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우렁강된장비빔밥은 밥이 따로 나와서 좋았고, 강된장으로 인해 조금 짜다고 한다. 우럭이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참기름이 들어가서 고소했다. 푸드코트는 지하에 위치하여 결제 후 각 식당 앞에서 기다려서 음식을 받는다. 저는 돌솥비빔밥을 먹었고 어머니는 해물순두부찌개를 먹었다. 저는 돌솥비빔밥을 선택하고 어머니는 해물순두부찌개를 선택했어요. 밥상은 한그루와 비슷한데 반찬의 퀄리티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양도 많고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해물순두부찌개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번에는 분당서울대학병원 식당 한그루에 가서 먹을 거예요. 깔끔한 밑반찬이 마음에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