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퓨전 맛집 서양면옥, 한식과 양식의 밸런스로 기막힌 파스타와 브런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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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퓨전 맛집 서양면옥, 한식과 양식의 밸런스로 기막힌 파스타와 브런치 제공

연남동에 위치한 서양면옥은 한식과 양식의 밸런스가 기막힌 퓨전 파스타 맛집으로 소개됩니다. 빨간 벽돌의 건물 외관과 테라스 공간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식 재료를 사용한 서양식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비스트로입니다. 패션 &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제스는 연남동 서양면옥을 방문하여 바질 쉬림프 파스타, 성욱이 베네딕, 알배기 샐러드를 주문하였고, 특히 바질 쉬림프 파스타는 바질 페스토와 페퍼론치노의 밸런스가 매우 좋아 계속해서 먹을 수 있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성욱이 베네딕은 신선한 연어와 아보카도, 눈꽃 빙수 재질의 치즈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브런치 메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성욱이 베네딕은 에그 베네딕트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이다. 이 메뉴는 신선한 연어와 아보카도, 눈꽃 빙수와 같은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북한 치즈 산더미가 특징이다. 이 치즈 산을 보고 주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성욱이 베네딕은 달콤한 토스트 위에 신선한 연어와 아보카도를 올리고, 하얀 치즈 눈과 탱글탱글한 계란 후라이 노른자를 올려 섞어서 먹으면 된다. 이 메뉴는 토스트의 촉촉한 식감과 달달한 드레싱의 연어와 샐러드, 그라인드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다. 또한, 와사비를 올려 먹으면 와사비의 킥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녁에 브런치 메뉴를 먹어도 상관없으니 꼭 드시길 당부드린다. 알배기 샐러드는 작은 알배추로 만든 겉절이 식 샐러드이다. 처음에는 작은 알배추로 만든 샐러드가 나올 줄 알았는데, 기름에 볶아 불에 그을린 듯한 비주얼의 배추가 나와서 약간 당황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배추가 차갑지 않고 따뜻하며, 새콤 달콤 짭짭한 드레싱과 아삭한 배추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알배기 샐러드는 작은 알배추로 만든 겉절이 식으로, 비주얼은 불에 그을린 듯한데 실제로는 차갑지 않고 따뜻한 배추가 나온다. 새콤 달콤 짭짭한 드레싱과 아삭한 배추가 맛있는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돋운다. 중식 좌인 저와 입짧은 소식 좌인 지인이 함께 갔는데, 접시를 싹 비우는 일이 흔하지 않은데도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 의사가 상당히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패션 관련 글뿐만 아니라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 의식주 관련 콘텐츠도 포스팅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린다. 위치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542m 도보 8분 거리로, 퇴근 후 가볍게 와인 앤 다인을 즐기거나 연남동 경의선 숲길과 산책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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