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e_92의 블로그 백링크

이번에 생일 선물로 받은 큼직한 망고를 예쁘게 자르기 위해 두 가지 망고자르는법을 찾아봤다. 망고를 맛있게 먹으려면 후숙이 필요하고 후숙기간은 집마다 다르다. 망고 후숙방법은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그늘에서 하면 된다. 후숙이 끝난 망고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으며, 망고의 후숙기간을 집중하기보다는 슈가스팟으로 분간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귀찮아서 망고를 내버려두었지만, 슈가스팟이 생기고 겉면이 말랑한 느낌이 들면 먹는 것이 좋다. 망고를 예쁘게 자르고 먹는 것은 즐겁고 맛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이번에 귀찮아서 망고를 먹지 않았더니 큰일날 뻔하다고합니다. 망고가 익으면 슈가스팟으로 구분하는 것이 더 확실하다고 하며, 후숙이 끝나면 랩이나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야한다고합니다. 미리 손질해서 밀폐용기에 담고 3일 내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망고를 자르는 방법은 가운데 꼭지를 중심으로 양쪽을 길쭉하게 잘라서 갈비 뜯듯이 먹는 것이나, 바둑판 모양으로 자르는 것, 세로로 길쭉하게 자르고 숟가락으로 파내는 것 등이 있으며, 꽃모양으로 만들어서 플레이팅할 때는 얇게 칼집을 내야한다고합니다. 망고를 예쁘게 자르는 방법은 바둑판으로 자르는 것보다는 길쭉하게 슬라이스해서 꽃모양으로 말아 플레이팅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예쁘게 자르면 맛도 더욱 높아진다. 손님 접대할 때 활용해보자. 망고 후숙과 보관 방법도 잘 알아두면 좋다. 망고를 비싸게 사서 실패하지 말고, 끝까지 맛있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