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이사주간 아파트 1층 선택! 이쁜 식탁등, 셀프 조명은 조심하세요.

워킹맘이 이사주간에 아파트 1층을 선택하게 되었다. 구축 아파트라서 엘리베이터가 하나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사날, 이사 업체 분들이 짐을 멋지게 옮겨주셨고 팀장님께 간식을 챙겨드렸더니 우수고객님이라고 하셨다. 포장이사를 해도 짐이 많아 정리하기 어려워서 끙끙 앓게 된다. 이틀 사이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대부분 친절하고 전문 분야에 계신 분들이었다. 이틀 사이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대부분 친절하고 전문 분야에 계신 분들이었다. 그러나 일부는 개판이었는데, TV를 85인치로 산 것도 크고 적응이 힘들었다. 옷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 출근도 했고, 아이들은 일주일간 할머니 댁에서 머물렀다. 공사도 있었는데, 화장실 공사에서는 이케아까지 나가야 했다. 그러나 완성된 것은 꼭 홍보해야 할 만큼 멋졌다. 이케아 다녀온 길에서 길을 잃어 영종도까지 다녀온 후, 고양 이케아에서 차가 막히고 늦어진 밥먹고 돌아온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부지런한 남편 덕분에 아이들 방은 잘 꾸며졌고, 주방이 넓어져서 기존 식탁이 미니가 되어서 새로운 식탁을 들일 예정이다. 어제 이케아에서 마켓비 수납장을 구매했는데, 서재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블로그 예약발행이 끝나서 다시 열심히 블로깅을 할 예정이다. 아파트 1층은 엘리베이터가 느리지만, 안타면 매우 편하다. 워킹맘 이사주간 아파트 1층 선택은 좋은 점이 더 많아서 행복하다. #아파트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