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mini의 블로그 백링크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독감에 걸려 결석을 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수많은 바이러스와 질병을 겪은 것 같다. 가족은 매년 독감 주사를 맞고 있지만, 이번에는 독감에 걸렸다. 열이 갑자기 나와 가정 보육을 한 남편이 돌봐주며 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B형 독감으로 진단을 받았고, 타미플루 수액과 염증 가라앉히는 주사를 맞았다. 초등학교 1학년 등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확인서를 받아왔다. B형 독감으로 진단받고 타미플루 수액과 주사를 맞았다. 초등학교 1학년 등교 방법을 모르니 진료확인서를 병원에서 받았다. 진료확인서를 학교 제출용으로 받았는데 2만 원이 들어가 비쌌다. 독감으로 인해 결석했는데 이게 출석인정 결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병원에서 발급한 자료로는 1일 밖에 인정이 안된다고 하여 다른 어머니들께 공유하여 3천 원짜리 병원 확인서를 "학교 제출용"으로 받으라고 조언했다. 진료 기간을 정확하게 명시하여 제출하면 출석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열감기일 때 결석계와 실물 약 봉투만 제출하면 되었지만 독감은 출석인정 결석으로 제출하는 것이 다르다. 등교 전날에는 가정에서 학습을 하였다. 이 글은 워킹맘의 이야기로,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독감으로 인해 결석하고 출석인정을 받은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워킹맘은 자신의 생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때로는 빡세지만, 모든 맘들과 함께 파이팅하며 버텨나가는 중이다. 그리고 가끔 로또에 당첨되어 휴직이나 퇴직할 수 있다면 상상해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