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방학 영어 학습, 엄마표 영어교재는 가능할까? - 육아 인플루언서의 경험담
초등학생이 영어 단어를 습득하는 것은 중요하다. 엄마표 영어란 엄마가 아이에게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다. 적절한 교재를 선택하면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가능하다. 교육부에서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 책은 아이에게 적합하다. 이 책은 필수 영단어 800, 주제별 영단어, 어원 영단어, 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부 지정 초등 교과과정에서 필수적인 영어 단어를 습득하기 위한 교재가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알파벳 A부터 시작하여 페이지당 평균 3~4 개의 단어가 있으며, 중간중간 그림과 설명이 있어 아이들이 외우기 쉬워진다. 또한 알파벳에 대한 대문자와 소문자 표기도 있어 완벽한 기초 단계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mp3 음원으로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어 발음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 파트 2에서는 31개의 주제별 영단어를 QR코드를 통해 mp3 음원으로 익힐 수 있다.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라서 아이들이 눈으로 즐겁게 익히기도 좋다. 이 교재를 여러 번 반복해 학습한다면 아이들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스스로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파트 1에서 알파벳과 발음부터 시작하여 단어, 문장, 대화까지 영어 학습에 필요한 기초를 다루고 있다. QR코드를 활용하여 소리를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으며, 그림과 함께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파트 2는 31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영단어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 파트 3은 영어 어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20개의 접두사와 24개의 접미사의 뜻을 학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트 4는 복습을 위한 4선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올바른 쓰기 연습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발음기호 옆에 한글 발음도 함께 표기되어 있어 영어 학습에 부담이 덜하다. 또한 M3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원어민의 음원 파일을 들으며 발음을 교정할 수도 있다. 이번 여름방학엔 이 책으로 영어 학습을 끝내보는 것은 어떨까? 초등필수영단어 학습에 추천할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