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양카츠 본점, 상남동 맛집 후기
창원 상남동 동양카츠 본점은 맛있는 돈가스를 제공하는 일식 음식점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할 수 있고, 히레카츠와 우동 세트를 주문했다. 인테리어는 일본의 감성이 묻어나며, 매력적이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국물이 맑고 우동 면발이 통통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국물을 맛보았을 때 내가 알던 우동보다 국물이 조금 더 맑아서 느낌이 들었다. 우동을 먹는 이유는 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면발 식감이 적절하게 통통하고, 사이드로 먹으면 카츠를 먹을 때의 느끼함도 잘 잡아준다. 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가 나오고, 좌측에는 카츠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소금과 트러플오일이 제공된다. 샐러드는 드레싱을 뿌려서 먹을 수 있었고, 맛은 꽤 괜찮았다. 주인공인 히레카츠는 처음에는 4점밖에 받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러나 맛을 느끼면서 히레카츠의 육즙과 튀김옷의 바삭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돈까스소스는 평소 잘 안 먹지만 한 점 맛보았다. 트러플오일에 찍어 먹는 카츠는 향이 매우 묘하고 음식을 향으로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것이다. 창원 상남동 동양카츠는 평소 돈까스소스를 잘 안 먹지만 맛을 한 점만 보았다. 트러플오일에 찍어 먹는 카츠는 향이 묘하게 좋아서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금과 와사비도 잘 맞아서 여러 번 찍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마지막 한 점 남았을 때 아쉽지만 배가 차서 좋다. 상남동 동양카츠는 본점 퀄리티를 보여주고 해운대도 방문해서 비교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