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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성훈이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멤버와 소속사에게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전해졌다. 성훈의 탈퇴로 인해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나얼, 영준, 정엽으로 3인조로 개편될 것이다. 성훈은 2003년부터 활동했으며, 그동안 많은 노력과 고민을 통해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성훈의 앞날을 축복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훈의 탈퇴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훈은 데뷔 8년 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작년에는 정규 2집을 발표하기도 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성훈의 탈퇴로 영준, 나얼, 정엽 3인 체제로 개편된다. 팬들은 충격을 받았지만, 그룹의 명곡들을 듣고 싶어한다. 이후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