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우솝과 우라노스 식물학자: 우솝의 각성을 기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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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우솝과 우라노스 식물학자: 우솝의 각성을 기대하는 이유

원피스 우솝은 원피스의 캐릭터로, 우라노스는 식물학자이다. 엘바프는 우솝의 꿈인 '용감한 바다의 전사'를 달성할 수 있는 곳이다. 엘바프의 신은 올바른 자를 가호하며 살려준다고 알려져 있다. 우솝의 꿈의 달성 조건인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루피를 제외하고 '엘바프의 고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면 고대 병기 우라노스와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는 고대병기 포세이돈과 플루톤의 공통점인 '목소리'를 필요로 한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우라노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누군가의 존재가 관련되어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우라노스'는 '고귀한 말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우솝'과 관련이 있다. 또한, 현재 우솝의 수배지에는 'GOD'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루루시아 폭격'은 고대병기를 모방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팬담이 버스터 콜에 대해 언급할 때 '병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CP9 편에서는 '플루톤 설계도'가 언급된다. 이에 대해 세계정부는 중장을 포함한 해군 함대들이 포격하는 '버스터 콜'을 '플루톤'을 모방하여 설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베가펑크가 만든 '씨 비스트 웨폰'은 '포세이돈'을 모방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루루시아 폭격도 '우라노스'를 모방한 것일 수 있다. 이어서 식물학자라는 설정에 대해 생각해보았는데, 이는 오다 작가가 오래전부터 구상해놓은 설정이라고 추측된다. 따라서, 오다 작가의 가치관과 작품의 영감을 고려하여 이 직업군을 선택한 것으로 생각된다. 오다는 '동심'이라는 가치관을 중시하고, 작품에서 어린이 날 소년 만화다움을 추구하며 강조하기 때문에 '동심'을 중시하는 작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오다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매체에서 모티브를 따온다는 점도 두 번째 단서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에넬은 미국 래퍼 에미넴을 모티브로 하고, 제르마 66는 전대물(파워레인저) 모티브와 바이킹 이야기, 여러 해적 이야기 등을 모티브로 한다. 또한, 에그헤드 에피소드를 통해 SF에 대한 오다의 관심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나오는 복장이 레아 공주의 복장과 비슷하다는 분석도 있다. 이처럼 오다는 'SF' 소재에도 관심이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오다 작가의 성장 과정에서 '동심'과 'SF'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영화 ET를 주목한 것도 그렇다. ET는 오다 작가의 출생 전에 개봉한 작품이지만, 오다 작가의 성장과정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ET의 주인공인 식물학자의 직업이 원피스의 캐릭터 우솝의 설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오다가 식물학자라는 직업을 설정한 이유는 ET의 영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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