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모토이: 건식 숙성 참치로 유명한 맛집
스시 모토이는 인천 파라다이스 라쿠에서 계실 정재기셰프님의 소개로 알게 된 곳입니다. 모토이는 건식 숙성 참치를 잘하는 맛집으로 소개됩니다. 런치는 12:00부터 14:30까지, 디너는 18:00부터 22:00까지 운영되며, 위치는 강남구 청담동 20-2 2층입니다. 런치 오마카세는 100,000원, 디너 오마카세는 200,000원입니다. 셰프님들이 보우넥타이를 하고 있는 모토이에서는 개인적으로 츠마미와 사시미가 무난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전복도 맛있게 나왔고, 집에서 만든 내장 크림소스를 사용한다는 셰프님의 말씀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사시미도 구성이 좋고 다양하게 나와서 맛있었다고 합니다. 사시미에는 많은 힘이 주어져서 구성도 좋았고 다양한 종류가 나와서 좋았다. 숙성 과정이 잘 되어서인지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게 올라온다. 맛도 내 스타일에 굉장히 맞아서 좋았다. 초입부에서 강조한 참치 드라이에이싱이 정말 많이 나온다. 스시 오마카세에서 처음 먹어보는 건조숙성 참치였는데, 버리는 부위가 많은 건식참치를 먹기 위해 온 것이다. 셰프님의 세련된 손놀림도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트러플의 조화도 좋았고 스페셜 참치라고 부르기 어려운 명칭의 참치도 맛있었다. 숙성과정에서 마른 표면을 걷어내서 부드러운 맛과 향을 더했다. 중조개가 들어간 스이모노와 잘 발려진 대게살도 맛있었다. 잊지 못할 맛의 금태와 우니 비빔밥은 리조또처럼 끈덕진 맛이었다. 츠마미가 끝난 후에는 라임으로 입을 헹구었는데, 상큼하고 기분 좋았다. 첫점부터 스타트가 강렬했는데 흰살 생선이 아니라 녹진한 참치의 맛이 인상적이었다. 참돔도 맛있게 먹었는데, 참치뿐만 아니라 다른 스시들도 숙성이 잘 되어 있어서 쫀득하고 맛있었다. 스시 모토이라는 업장명이 기억나지 않아서 청담 숙성 참치 오마카세로 검색했더니 모토이가 나왔다. 스시 모토이는 숙성 참치로 유명한 청담동 맛집입니다. 참치가 쫀득하고 찰지며 맛있었고, 드라이에이싱 참치는 걸리는 게 하나도 없어서 별 다섯 개로 평가됐습니다. 대게살도 맛있고, 셰프님의 친절한 응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어와 피조개도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었습니다. 특히 노리에 싸서 먹는 우니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과식한 것 같아서 다시 먹을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치 마끼마끼도 맛있었고, 스와 간의 밸런스도 좋았습니다. 모토이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과식 데이였는데, 달달하고 맛있는 아나고로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참치 마끼가 등장했다. 청담동 참치 맛집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스시 모토이는 배부르지 않는데, 앵콜로 아무거나 요청했더니 참치를 주셨다. 다시 방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았다. 이렇게 스시 오마카세를 먹으면서 맛있는 업장을 공유하고 싶었다. 참치 포텐이 뿜뿜하고 경험하고 싶다면 방문해보라고 추천한다. 호텔 셰프들도 함께 오셔서 호흡이 잘 맞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식자재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