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 에르메스 까레 여름 벙거지모자 버킷햇 니트모자 챠미 데일리룩 완성: 에르메스까레 대기가 많아요!
오랜만에 엄마와 동생과 시간을 보냈고, 신본 에르메스 까레를 방문했다. 에르메스 대기가 많았지만 꼭 하나 데려오고 싶어서 들렸다. 오늘의 데일리룩을 업로드했고, 인스타에서 인기가 많아 체크인챌린지로 소개한다. 데일리룩에 모자를 포인트로 선택했다. 에토프 브라운 컬러의 챠미 모자인데, 여름코디에 잘 어울린다. 챠미는 돈포겟미 모자브랜드 캡모자에서 파생된 여성 브랜드 라인이다. 색감과 디자인이 예쁘고, 헬렌카민스키나 에릭자비츠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괜찮을 것이다. 30대에 모자 코디를 시작했는데, 외출 준비 시간이 단축되고 자외선 차단에도 도움이 된다. 멀리서 보면 시원해 보이는 밀집모자처럼 보인다. 백화점 나들이도 즐겁고, 러블리한 챠미의 색감 조합이 포인트다. 뒷모습도 예뻐보이고, 샤틴 소재의 원피스나 스커트와 코디하면 멋스러울 것이다. 브라운과 아이보리 조합이 멀리서도 예쁘다. 챠미의 러블리한 색감 조합이 매력적이었고, 화이트 컬러도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살 생각입니다. 챠미의 뒷모습도 예뻐보이고 샤틴 소재의 원피스나 스커트와 코디하면 멋스러울 것 같습니다. 멀리서 봐도 브라운과 아이보리의 조합이 정말 예쁘네요. 데일리룩으로 소개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동생과 엄마도 진주와 목걸이를 사서 뿌듯합니다. 오늘 일정은 더현대서울을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 만날 수 없었습니다. 다음번에 만나서 놀려고 합니다. 신본 에르메스 매장이 2층으로 신규 오픈했고, 까레나 스카프링과 오란 샌들 골드 슬리퍼를 사고 싶었는데 고민 중입니다. 에토프 컬러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오늘의 코디가 맘에 들 것 같습니다. 여성스러운 모자 하나로 데일리룩이 더욱 살아납니다. 유럽 여행 때 꼭 써보고 싶습니다. 블로그에 뜨지 않는 챠미라는 유니크한 모자 브랜드를 알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시원한 니트 소재의 벙거지 모자로 여름 데일리룩을 잘 보여줬습니다. 예쁜 모자만 써도 데일리룩이 고급스럽고 멋스러워 보이니까 스타일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였고, 쉬는 날은 백화점에서 선물을 사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르메스뷰티는 신관 1층에 있고, 에르메스 패션과 악세사리는 본관에 있어요. 신관만 다녀다니니 길이 헷갈렸어요. 다음에는 챠미 모자의 다른 컬러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신강에르메스 #챠미 #챠미모자 #챙모자 #여름모자 #니트모자 #벙거지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