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리뷰: 예쁘고 자연스러운 눈화장을 위한 필수템!
이람님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아이메이크업에 더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특히, 눈화장이 밋밋하면 얼굴 분위기도 밋밋해보여서 애굣살까지 살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품절대란이라는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을 리뷰하러 온 것 같습니다. 프로타주 펜슬은 붓으로 사용하는 섀도우만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펜슬 타입이어서 어떨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색조 또한 꼭 써봐야하는 코덕이라는데, 투쿨에서 출시된 파스텔 섀도우도 참 궁금하다고 합니다.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1호는 샤이닝 린넨 컬러로 은은한 샴페인 베이지색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애교살에 바르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또 투쿨포스쿨 홈페이지에서 1+1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어두운 색상들도 생각보다 괜찮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8호 라인의 아이섀도우를 다뤄봤다. 1+1 구매 이벤트 때문에 기대했는데, 인기있는 컬러는 이미 거의 다 팔린 상황이라 어두운 색상을 선택했다. 1호 발색은 눈 전체에 은은하게 넣어주기 좋은 살구색이었다. 펄감이 부드럽고 눈 두덩이 가운데 포인트 주기도 좋을 것 같았다. 21호 컬러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색상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다. 가루날림은 별로 없었지만 고정력은 약한 편이었다. 리퀴드 타입의 애교살 글리터를 사용해본 사람은 참고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자연스러운 컬러가 눈에 돋보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1호는 애교살에 발라도 좋고, 드로잉 후 가볍게 블렌딩하면 간단하게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발림성과 발색이 좋아서 놀랍게 느껴졌고, 컬러가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 또한 눈 점막에 사용해도 눈썹 라이너처럼 연출이 가능하며, 눈화장이 번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펜슬 1호는 손으로 블렌딩하면 괜찮고, 쫀쫀한 핏을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예쁜 발색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1호 펜슬 찐후기를 남겨봤어요. 컬러가 쨍하고 발림성도 좋았어요. 그러나 쓰면 쓸수록 뭉개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양조절을 잘하면 좋아보이는 제품이었어요. 1호는 웜톤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고, 들고다니면서도 튼튼한 두께감을 자랑해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