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콩국수 맛집 진주집, 여름에 시원하고 고소한 콩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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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콩국수 맛집 진주집, 여름에 시원하고 고소한 콩물로 인기!

여의도 콩국수 맛집 진주집은 여름에 시원한 면요리를 즐기기에 좋다고 한다. 특히 콩물은 고소하고 부드러워 여름철에 딱 맞다. 위치는 여의도에 있으며 평일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줄은 길지만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매장은 넓고 쾌적해서 식사하기에 여유롭다. 진주집 내부는 매우 넓고 쾌적하여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주문이 밀리지 않았습니다. 진주집 메뉴는 닭칼국수, 비빔국수, 냉콩국수, 접시만두로 총 4가지였고, 주문하기도 쉬웠습니다. 테이블은 깔끔하고 물도 시원했습니다. 콩국수와 닭칼국수는 빠르게 나왔으며, 매콤한 김치도 함께 나왔습니다. 콩국수 국물은 진하고 걸죽하면서도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국물이 부드럽고 면발도 탱글하여 입안에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특이점은 간이 이미 되어있어 소금과 설탕을 따로 조절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간도 적절하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간이 따로 되어서 나온다는 것이다. 콩국수집은 소금과 설탕을 이용하여 적절하게 콩물의 맛을 조절해야 했지만, 이곳은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한다. 간도 슴슴하면서 고소하게 딱 맞았으므로 짜거나 그렇지 않았다. 김치는 애매하게 느껴졌지만, 함께 온 애인은 맛있다고 먹는 것을 보면 입맛 차이인 것 같다. 조금 더 매콤한 맛을 원했지만 무말랭이와 배추가 달짝지근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그래도 콩국수와 무말랭이 조합은 의외로 별미였다. 닭칼국수는 그냥 쏘쏘했으니 콩국수를 시켜 먹을 걸 그랬다. 콩물 맛집이라 여의도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포장해가신다. 포장은 14,000원에 콩물과 생면을 따로 포장해준다. 가격이 비싸서 가기 어려울 수 있지만 부드러운 맛이 땡길 때 한번쯤 가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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