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촉촉한 신주쿠 일본식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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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촉촉한 신주쿠 일본식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신주쿠에서 먹은 브런치 토스트는 매우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놀랐다. 식감이 카스테라와 비슷하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것도 쉽다. 신주쿠 일본식 프렌치토스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딸기와 산딸기, 오렌지, 블루베리 등의 생과일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딸기를 구하기 어려워서 건과일을 대신 사용한다. 재료로는 식빵 6장, 계란 3개, 우유 220ml, 설탕 3큰술, 맛소금 3꼬집, 무염버터 30g, 메이플시럽 2스푼이 필요하다. 먼저 식빵의 테두리를 자르고, 계란과 설탕, 맛소금을 섞어 설탕을 녹인 후 우유를 넣어 섞는다. 이 계란물을 식빵에 부어서 식빵이 촉촉하게 계란물이 스며들도록 한다. 이렇게 만든 식빵은 냉장고에서 4시간 숙성시킨다. 그 후 프라이팬에 무염버터를 녹이고 숙성시켰던 식빵을 구워준다. 식빵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조심해서 꺼내야 한다. 약불로 은은하게 굽고 앞뒤로 뒤집어서 속까지 익힌다. 식빵은 카스테라처럼 촉촉해지므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조심히 꺼낸다. 토스트가 어느 정도 노릇해지면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속까지 익혀준다. 식빵을 약불로 굽고 앞뒤로 뒤집어서 속까지 흡수된 계란물이 다 익도록 한다. 식빵이 촉촉해지면 비닐장갑을 끼고 조심히 꺼내서 구운다. 토스트가 어느정도 노릇해지면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속까지 익힌다. 그 후에는 프렌치토스트를 반으로 접어서 모양이 고정되도록 누른다. 두 장의 식빵을 겹쳐서 구운다면 갓 구운 카스테라 같은 탱글탱글한 식탁을 즐길 수 있다. 바나나와 블루베리, 건조 딸기, 건조 오렌지를 곁들여서 함께 즐긴다. 구워진 신주쿠 일본식 프렌치토스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맛있는 메이플시럽을 뿌려서 완성한다. 탈 수 있는 설탕을 자주 뒤집어가며 약불로 구워야 신주쿠 일본식 프렌치토스트를 만들 수 있다. 이 레시피는 신주쿠 현지에서 먹던 맛 그대로로 만들어져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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