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141206의 블로그 백링크

차량용 디퓨저인 드라코 우드향을 구매했다. 풍기는 향기를 중시하는 나는 차량용 방향제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향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넉넉한 용량의 차량용 디퓨저를 새로 구매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디퓨저도 평소 좋아하는 우드향으로 준비해두는 편인데, 이번에는 드라코 뉴 에디션에 내 스타일인 우드향이 나와서 차량에도 사용해보기로 했다. 이 디퓨저는 오일을 베이스로 해서 은은하게 오랜 시간 향기를 풍긴다. 디자인과 컬러감도 세련된 반투명 네이비 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차량을 새로 구매한 친구에게 선물로 줄 만하다고 생각했다. 실내와 차량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스티커를 하단에 부착해 차량에 고정할 수 있다. 동그란 우드스틱은 심플하면서도 디퓨저에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다. 제품을 열면 향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속캡이 있어서 먼저 속캡을 제거한 후 실버캡을 다시 씌웠다. 그 다음 구멍이 뚫린 속캡을 끼워주었는데, 이렇게 설계된 속캡은 차량에서 흔들림을 줄여준다. 우드스틱이 들어가니 은은한 우드향이 실내를 감싸기 시작했다. 우드스틱까지 끼우고 나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났다. 이제 자동차에 은은한 향기를 풍기기 위해 이동할 것이다. 용량 100ml로 넉넉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반투명 용기라 디퓨저의 남은 양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끼워놓은 컵홀더 사이즈와 딱 맞아서 넣기 편하다. 100ml 용량의 차량용 디퓨저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반투명 용기로 남은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컵홀더 사이즈와 맞춰져 차량에 편하게 끼워넣을 수 있습니다. 동봉된 스티커를 이용해 대시보드 위에 꾸미기도 가능하며, 스티커로 부착하면 흔들리거나 떨어지지 않아 좋습니다. 우드향은 은은하게 퍼져나와 부담스럽지 않아 자동차 안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제품은 드라코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차량용디퓨저 #우드향